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13(목) 13:40,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로 33 문현금융단지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국제금융센터를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안전모를 착용하고 45층 공사 현장을 찾아 부산 국제금융센터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신공항과 관련하여 “신공항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동남권에 신설한다는 것에 대해 정치권과 대통령께서 결심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될 것이다. 수요나 위치를 정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그것은 정치의 문제라기보다는 전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고도의 정확한 수요예측과 위치 적정성에 대한 용역이 필요하다. 이번 추경에 10억원을 우선 넣고 추진하기로 되었다. 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해양수산부 확대와 관련하여 “정부조직을 늘리는 것이 아주 어렵다. 이번에 해수부도 어렵사리 특임장관직을 폐지하고 신설했다. 장·차관과 많은 해양전문가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발전 진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추가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유기준·한기호 최고위원, 서병수 전 사무총장,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유재중 (부산 수영구)의원, 김척수(부산 사하갑)·안준태(부산 사하을)·손수조(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종철 부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6. 1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