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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해군 제1함대 군함지 시찰 및 장병격려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6-20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20 (목) 11:40, 강원 동해시 평릉동 해군 제1함대 군함지를 시찰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먼저 ‘한상국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함 내를 둘러 봤다. 이후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우여 대표 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시간은 짧지만 그 아름다운 추억은 일생 동안 영원할 것이다.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1함대를 방문하게 되었다. 제1함대는 혁혁한 전공이 있는 자랑스러운 함대이다. 6.25전쟁 때도 최초의 승리를 조국에 안겨준 전투에서 바로 이 제1함대가 전투를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동해와 독도를 잘 지켜주고 있다. 국민들이 신뢰하고, 믿고 기대를 거는 중요한 함대이다. 광개토대왕함은 신주원 함장님을 비롯한 장병여러분들이 제1의 주축함으로써 해양을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함에 와서 장병 여러분들과 식사할 수 있게 된 것은 저희들에게도 아주 큰 기쁨이고 오히려 영광이다. 저도 사실 해군 출신이다. 해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곳에 와서 예전에 했던 식사를 하게 되니 젊어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이런 큰 함이 없었지만 군 생활을 돌이켜 보니 부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 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란다.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시간은 짧지만 그 아름다운 추억은 여러분의 일생에 영원히 같이 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군무에 충실히 하고 상하화목하길 바란다. 후방에서도 정치권은 말할 것도 없고 온 국민이 여러분을 지원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ㅇ 금일 시찰에는 이혜훈·정우택·한기호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이이재 의원(동해 삼척), 김판규 해군 제1함대 사령관(해군 소장), 조영주 부사령관(해군 준장 진급 예정), 신주원 광개토대왕함 함장(해군 대령)등이 함께 했다. 

 


2013.  6.  20.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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