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26(수) 14:0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법률지원단장·대표특보단장 등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장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인권위원장: 이한성
- 법률지원단장: 김회선
- 대표최고위원 특보단장: 이진복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특보단은 당·정·청 간 여러 가지 계획도 기획하고 현안도 타개해 나가는 중요한 임무를 맡아주고, 법률지원단은 산적한 많은 현안과 법률적 난제들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오늘 당으로서는 소중한 두 분을 모셨다. 당 대표의 특보단은 당 대표의 직능을 실질적으로, 전문적으로 방향을 잡고 지원하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되어 있다. 특히 집권여당으로서 당·정·청 간 여러 가지 계획도 기획하고 현안도 타개해 나가는 중요한 임무를 특보단이 맡아 주셔야 한다. 평소에 제가 존경하고 당이 아끼는 이진복 단장께서 취임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재선의원인데 이 일을 맡아 그동안의 당 경험과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모든 것을 당을 지원하는데 쏟아주셨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당에서는 중요한 것이 법률지원단이다. 김회선 단장께서 새로 취임하여 산적한 많은 현안과 법률적 난제들을 해결해 주셨으면 한다. 의원들이나 우리 당에서 유권해석 등 법률지원이 필요할 때 단장께서 이 일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 어렵고 힘든 때에는 항상 법률지원단이 같이하여 의원들과 당원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리라 기대한다. 두 분의 활약과 앞으로 하실 모든 계획에 대해 당에서는 기쁨과 동시에 기대가 크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두 분을 모시게 되었다. 사무총장께서 잘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
ㅇ 한편, 이진복 대표최고위원 특보단장은 “먼저 특보단장으로 임명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중책을 맡겨주셔서 아주 어깨가 무겁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오래되지 않아 당·정·청 간 필요한 부분을 조율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해야 될 일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소리 나지 않고 열심히 이 정권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당이 국민으로부터 굳건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일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김회선 법률지원단장은 “영광이다. 초선의원으로서 정치인으로서는 초년생인데, 대표님께서 막중한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 어려운 때인 것 같다. 우리 당 내에도 법률문제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 나름대로는 조금씩 도와드렸다. 이제는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당원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우리 당의 여러 가지 현안에 있어서 법률적 문제라든지,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유일호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3. 6. 2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