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6. 28(금) 17:00,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3번째 안보현장 방문으로 연평도를 찾았다.
먼저 해병대 연평부대 관측소를 방문해 군 관계자로부터 관측소 현황과 전투준비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17:20, 연평도 평화공원을 방문해 제2연평전사자 부조 앞에 헌화와 분향 후 묵념을 했다. 연평포격 전사자 부조 앞에서도 헌화와 묵념 후 전사자들의 부조얼굴을 어루만지며 추념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거룩한 뜻을 기렸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당 지도부의 연평도 방문은 기상관계로 서울에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까지만 헬기를 이용한 후, 참수리373호 고속정에 승선하여 서울출발 4시간 30분 만에 연평도에 도착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심재철·한기호·유수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송영근 의원, 조윤길 옹진군수, 황우현 해병대 사령부 참모장(준장), 정재관 국방부 국회협력관(준장), 정승기 해병대 연평부대장(대령), 이민구 해군 27전대장(대령), 이현철 해군 27전대 편대장(소령), 심쌍은 고속정 참수리 373호 정장(대위)함께 했다.
2013. 6. 2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