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7. 4(목) 13:55, 대전시 유성구 신동 98-1번지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지구)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주민들의 삶의 질과 터전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빨리 세워 가시적이고 분명히 주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관계자로부터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 개요 및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대표는 재정형편이 여의치 않지만 시당이 중심이 되어 단계적으로 분명한 계획을 세워보라고 이장우 대전시당 위원장에게 지시했다.
마을 주민들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자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삶의 질이 문제다. 조상대대로 살던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이주단계에서 삶의 질과 터전을 잘 존중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실행 가능한 계획을 빨리 세워서 가시적이고 분명한 것을 주민들과 약속해야 하고 재정도 뒷받침해야 한다. 올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첫해이니 야무지게 한번 챙겨 보겠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도 와주어서 고맙다는 감사 표시를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한기호 최고위원,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이장우 대전시당 위원장, 성완종 충남도당 위원장, 박성효 의원(대전 대덕구)∙진동규(유성구)∙최연해(서구을)∙이영규(서구 갑) 당협위원장,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 김선기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7. 4.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