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7. 11(목) 12:40,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소재 식당에서 태안유류피해대책연합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답고 가장 살기 좋은 피해지역을 회복하여 우리 후손에서 남겨주어야 한다.
제가 여러번 왔었지만 오늘 이렇게 얼굴을 뵈니까 반갑다. 2007년도이니까 벌써 6년째 아직 매듭이 안지어진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국응복 회장님과 그리고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안타깝게도 그때 큰 사고가 있었을 때 제가 병원에도 가서 말씀을 나눈 적이 있다. 어떻게 해서라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특별히 우리는 특위를 만들었고 홍문표 의원께서 많은 고생을 하셨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이 부분에 대해 매듭을 짓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차원에서도 더 가열차게 매듭을 짓고자 노력하고 있으니까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한다. 오늘 주시는 말씀이 있으면 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희들이 뒷바라지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피해지역인 태한·서산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답고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한 곳을 반드시 회복해서 우리 후손에게 남겨 주어야겠다는 각오로 우리가 더 노력했으면 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우택·한기호·유수택 최고위원,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유일호 대변인, 성완종 충남도당 위원장, 홍문표 의원, 전용학 천안시갑 당협위원장, 강철민·유익환 충남도의회 의원, 진태구 태안 군수, 김진권 태안군의회의장, 국응복 유류피해총연합회 회장, 지재돈 태안군유류연합회 회장, 문승일 유류피해총연합회 사무국장, 노용현 안면수협 조합장, 김인철 안면읍대책위원회 위원장, 최한진 비수산관광분야 종합대책위원회 위원장, 노진용 태안읍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종권 서산시피해대책위원회 회장, 지경석 당진시피해대책위원회 회장, 김옥태 홍성군피해대책위원회 회장, 박덕규 보령시피해대책위원회 회장, 이준우 서천군피해대책위원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2013. 7.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