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8. 22(목) 13:50,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남문지구 TA3-2 (주)세진파이프시스템에서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회사 관계자의 안내로 선박용 부품설비와 육상용 발전설비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자랑스럽다면서 격려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중국은 85%를 보조하는데 우리는 15% 밖에 보조가 안 된다. 조선업 부수연간사업이 엄청 큰데 이것을 놓치고 나면 땅을 치게 된다.”라면서 “고급화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정부가 조선업에 대한 지원을 더 보강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 “우량기업인데도 매출이 반으로 줄고, 인원도 반감 되었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다.”면서 “예전에는 수주를 하면 신용장만으로 융자를 받아 자금여유가 있었다. 요즘은 그 제도가 없으니 굉장히 금융압박을 받는다. 그렇다보니 마음껏 수주도 못하는 문제가 있다. 조선산업에 대한 지원체계에 대해 당 차원에서 관계 장관과 논의해보겠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한기호 최고위원, 유수택 최고위원,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여상규 대표최고비서실장, 신성범 경남도당위원장, 김성찬 의원, 김한표 의원, 윤태문 세진산업 대표 등이 함께 했다.
2013. 8. 2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