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9. 10(화) 11:20,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인권포럼이 주최한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실태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회인권포럼 대표의원인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청소년들이 접하는 직장은 소중하다. 직장에 대한 첫인상이 평생을 갈 수도 있다. 나중에 사회생활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근로기준법이나 여러 가지 국가의 보장이 충분히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첫 직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또 황 대표는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현장 중심으로 목소리를 담아 대안을 만들고, 해결책을 국회 차원에서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 법안도 나왔으니 그 법안을 당 차원에서 잘 검토하여 뒷받침하겠다.”고 해결방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유일호 대변인, 민현주 대변인, 류지영 중앙여성위원장, 남경필 중진의원, 홍일표 의원(국회인권포럼 책임연구의원), 이군현 의원, 조원진 의원, 이한성 의원, 이진복 의원, 박대동 의원, 김도읍 의원, 이강후 의원, 강은희 의원, 이채익 의원, 조명철 의원, 심윤조 의원, 박인숙 의원, 유승우 의원, 김상훈 의원, 안덕수 의원, 윤명희 의원, 류성걸 의원, 김현숙 의원, 김춘진 의원(민),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이재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구교현 알바노조위원장, 최인녕 (주)아르바이트천국 대표이사, 방경수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 회장 등이 함께했다.
2013. 9. 10.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