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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경기 누리스타 봉사단 발대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09-30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9. 30(월) 15: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7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경기 누리스타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누리 깃발아래 봉사단을 조직해서 땀 흘려 일하는 우리는 물론 우리나라가 우뚝 설 것임을 우리는 분명히 안다.

 

  스타들이니까 한 100여명쯤 왔을 줄 알았는데 강당이 꽉 찼다. 지난번 누리스타 발대식에 제가 가 보았었는데 그때도 대단했다. 제가 좋아하는 송재호 공동단장님께서 이렇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당에서는 정우택 최고위원께서 직접 단장을 맡으셔서 이렇게 해주셨다. 우리 당이 대중성이라고 할까, 문화·예술계 쪽에서 좀 아쉬웠다. 그런데 누리스타가 뜬 다음에는 새누리당이 꽉 잡는 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7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대통령께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시고, 당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려고 한다. 공약도 꼭 지키려고 하는데 사실 재정이 어렵다. 작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금년 재정형편이 어렵다. 다시 한 번 허리끈을 졸라매고 열심히 일하면 연말에 성장률이 4%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1% 성장에 2조원의 세수가 늘어남으로 4조 원 정도 된다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대통령의 생각이다. 증세하지 않고 우리가 아낄 것은 아끼면서 약속을 지키는 그러한 길로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해도 어려우면 국민 앞에 현실과 실정을 이야기하고 공약을 잠시 미루든가, 아니면 내년에 하도록 해야 한다.

 

  예전에는 선거 공약을  잘 안 지켰다. 우리 박근혜 정부는 한번 국민 앞에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저도 어제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다. 오히려 어르신들은 “참겠다. 제발 나라살림 잘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어 달라.”고 이야기 하셨다. 그래서 제가 “아니다. 대통령께서 약속은 꼭 지킨다. 지금 너무 어려워서 이번에는 이렇게 하고 7부 고개는 넘는데 3부 고개는 못 넘고 있다.”고 했더니 어르신들께서는 “알았다”고 흔쾌히 말씀하셨다. 제가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어르신들은 6.25세대이다 그분들은 정말 나라와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주셨는데 이제는 우리가 돌봐드려야 할 때이지만 나라가 어려워서 조금씩 미루는 것뿐이라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다.

 

  경기도 누리스타 봉사단 금종례·안만규·송봉수·홍해수 공동단장님께 박수한번 쳐주시길 바란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새누리당의 기둥이다. 경기도에서 새누리 깃발아래 이렇게 봉사단을 조직해서 땀 흘려 일하는 우리는 물론 우리나라가 우뚝 설 것임을 우리가 분명히 알고, 이재영 경기도당 위원장님께서 열심히 해주시는데 감사드린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어디서나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누리스타 봉사단 공동단장인 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남경필·원유철·박창식 의원, 이재영 경기도당 위원장, 송재호 누리스타 봉사단 공동 단장, 금종례·안만규·송봉수 경기 누리스타 봉사단 공동단장, 홍해수 경기 누리스타 봉사단 여성단장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했다. 

 

2013.  9.  30.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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