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0. 8(화) 16:3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10.30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박명재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공직후보자에게 추천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기 화성시(갑) 서청원 후보자는 지역 일정상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
ㅇ 금일 공천장을 받은 박명재 후보자는 “저는 후보로 선택해준데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공천의 뜻을 받들고 지역주민의 여론을 감안하여 지역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이번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 박 후보자는 “제가 출마한 포항시 남구·울릉군은 80%가 넘는 주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우리 새누리당이 정국 안정과 정국 주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이번 공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공천위원 여러분들과 당에 대해서 심심한 사의(謝意)를 표한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서청원 후보를 대신하여 노철래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2013. 10. 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