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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박명재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및 선대위 격려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3-10-17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10.17(목) 11:30,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33-207번지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박명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명재 후보의 경륜과 포항의 뜨거운 민심을 전부 묶어 대통령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

 

  박명재 후보는 나라의 큰 인물이다. 박명재 후보가 빨리 국회에 들어와서 힘차게 일하기를 포항시민은 물론, 국민들께서도 기대하고 있다. 제 지역구가 인천인데 빨리 국회에 모시고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포항은 대통령도 만들어주신 대한민국의 큰 중심이다. 박근혜 정부가 꼭 성공하도록 포항이 중심이 되어 힘써달라. 박근혜 정부가 아직 1년도 안된 7개월째인데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중간 심판을 벌써 하겠다고 한다. 사사건건 아주 괴롭히고 있다. 이번에 정신이 번쩍 날 수 있도록 포항에서 제대로 해 압도적으로 박명재 후보를 국회에 보내달라. 민주당이 찔끔하도록 만들어 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관계, 경제 문제 등 얼마나 힘이 드는가. 박근혜 대통령께서 포항 선거결과를 보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서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 박명재 후보가 국회에 들어오시면 예전 장관하던 시절의 경륜과 포항의 뜨거운 민심을 전부 묶어서 대통령과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써주시길 바란다. 이병석 국회부의장께서 친히 선대위원장을 맡아주셨다. 저는 포항을 굉장히 존경한다. 제가 여기서 해병대에 근무를 했었다. 여기 오천 BOQ에서 먹고 자고 했다. 제 여비서도 여기 포항 출신이다. 저의 뜨거운 사랑과 충성을 여러분 느낄 수 있겠는가. 감사하다. 박명재 후보의 필승을 빌어 달라.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선대위원장을 맡은 이병석 국회부의장,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박명재 후보, 김순견 전 당협위원장, 박만천 포항시 의정회 회장(선대위 부위원장), 박춘봉 후원회장과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2013.  10.  1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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