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10.17(목) 12:00,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 1동 2-586 죽도어시장과 죽도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죽도어시장을 찾아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갈치 4마리(3만원), 고등어 4마리(1만원), 문어 1마리(8만원), 돌문어 1마리(12만원)을 구입했다.
이후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죽도어시장을 방문해 박명재 후보 지지를 호소했고, 상인들은 “반갑다.”, “수고 많이 하세요.”라고 하면서 호응했다.
생닭집을 운영하는 한 아주머니는 시 위생과로부터 포장을 안했다고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면서 재래시장이 대형마트가 아닌데 일일이 포장을 할 수 없다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청했다.
한편, 박명재 후보는 기업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몸 바치겠다면서, 특히 좌파세력을 뿌리 뽑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박명재 후보, 이병석 국회부의장(공동선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공동선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0. 17.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