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현주 대변인은 10월 26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새 수사팀장 임명 관련
오늘 검찰은 공석이었던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의 수사 팀장을 새로 임명했다.
수사팀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조속하게 임명하는 것은 적합한 조치이며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민주당은 국정원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정쟁화 하고 있다.
민주당의 수사팀장 임명에 대한 입장은 사실상의 검찰 인사에 대한 개입이며, 수사 외압 운운할 것이 아니라 검찰 인사 외압이나 중단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이제 검찰의 국정원 수사에 대해 정쟁화 하는 것을 그만 두고 , 민생을 돌보는 일에 주력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새롭게 임명된 수사팀장은 국정원 수사를 공정하고 철저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진행해서 더 이상의 수사 관련 논란이 불식되도록 해야할 것이다.
2013. 10.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