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2(월) 11:10,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나눔과 기쁨’이 주최한 행복한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홈플러스의 도움으로 마련된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에서 직접 김장을 담가 활동가들에게 전달했고, 오늘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의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날씨가 쌀쌀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겨울준비를 한다는 것은 김장을 한다는 얘기였다. 저도 어렸을 때 김장을 하여 김치를 여러 독에 담아 땅에 묻던 부모님이 생각난다. 어려운 가정, 힘든 가정이 많다. 독거노인도 있고 홀 부모 가정도 있다. 나눔과 기쁨에서 100가정 정도의 김장을 하기로 해서 정말 제가 감사드린다. 서경석 목사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항상 우리를 뒷바라지 해주는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님과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이러한 것이 잔잔한 물결을 타고 겨울나기를 어려워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그 기쁨을 같이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했으면 한다. 오늘 다시 한 번 와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명연 의원, 박선규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오호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상임대표, 서경석 나눔과 기쁨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