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2(목) 13:00, 서울 여의도 MBC D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특별모금 생방송 '작은 나눔, 큰사랑'에 참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요즘 경제 상황이 어렵고 국민들도 힘들어하는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계획에 대해 “우선 경기가 풀려야 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법안과 예산 문제를 말끔히 처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것이 아마 국민들께서 제일 기다리는 소식일 것이다. 오늘 눈이 오는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친지들과 눈을 보면 참 따뜻하고 좋은 눈이 되겠지만, 어렵고 외로운 분들에게는 춥고 힘든 눈이지 않은가. 오늘 작은 나눔 큰 사랑으로 표현했듯이 우리가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모으고, 그 사이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으면 추위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오히려 좋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지금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 사회의 소회된 이웃들을 위해 “시냇가에 자갈이 없으면 시냇물이 노래할 수 없고, 노래를 부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살아가다 보면 작은 어려움들이 있다. 지나고 보면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노래하게 하는 자갈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ㅇ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도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힘내시라.”고 했다.
ㅇ 금일 모금 생방송에는 여상규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이 함께 했다.
2013. 12. 1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