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2(목) 18:00,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 총연합회가 주최한 제24회 대한민국 기독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꼭 좀 만들어서 북녘도 우리가 돕고 사랑을 나눴으면 한다.
할렐루야 참 기쁜 날이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아기예수를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을 먼저 축하하고 기뻐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복음의 나라가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이제 5만 4천 교회, 1,200만 성도를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다. 홍재철 목사님이 이끌어주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우뚝 있어서 우리의 어려운 현실과 참으로 수많은 교회의 모든 문제를 잘 감당하시고 이렇게 교회를 이끌어주신 것을 정말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우리나라는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복 받고 있는데 북쪽을 생각하면 아픔이 떠나지 않는다. 저희들은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꼭 좀 만들어서 어떻게 해서든지 북녘에도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기는 땅이 되도록 저희들이 돕고 어떻게 해서라고 그러한 곳이 되도록 우리의 온 정성을 쏟고 사랑을 나눴으면 한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나라가 되도록 우리가 잊지 말고 기도해야할 것이다. 국회와 정치권이 이제는 주 안에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올바른 길로 가도록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놀라운 정치권이 되고 국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영광으로 우리 백성들을 섬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 저희 당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더 훌륭하게 되도록 저희도 기도하겠다.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내년에는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는 우리나라가 되도록 대한민국 기독교의 밤에 우리 모두 기도하면서 축하했으면 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손인춘 의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