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6(월) 15: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상일 의원 출판기념회(대변인 길, 말, 글)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평범하게, 순탄하게 글을 쓰지만 그 전후 맥락을 잡아서 대목대목 어려울 때마다 당에 생기 있게 힘을 주고,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는 귀중한 기록이다.
그 격동기에 대선을 치르면서 했던 논평을 하나하나 들어 전 과정을 상세히 떠오르게 하는 좋은 책이다. 어찌 보면 이상일 의원으로서는 대변인 시절의 논평에 대한 추억일 수 있지만 대선을 직접 치렀던 사람에게는 이것이 그야말로 실록이요, 비망록이다. 그 당시 대목대목 마다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이상일 대변인이 그 어려운 순간순간을 그야말로 품위 있고 올바르게 정도를 걸으면서 당의 얼굴과 입으로 얼마나 잘 해왔는지 그 고마움이 사무친다. 이상일 의원이 없었더라면 과연 어찌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명대변인이었다. 어찌 보면 평범하게, 순탄하게 글을 쓰지만 그 전후 맥락을 잡아서 대목대목 어려울 때마다 당에 생기 있게 힘을 주고, 넘어졌을 때는 일으켜 주는 이상일 대변인의 귀중한 기록이다. 사실 서문에서 보다시피 그러한 품격 있는 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벌써 승자의 모습이다. 이기고 나서 우리가 싸워야 한다고 늘 말하는데 선거전에 있어서도 바로 이 승자의 모습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다. 이 이치를 이상일 의원은 깨닫고 대변인 일을 했던 것이다. 이상일 의원은 선친이 이진연 의원님이신데 정치 가문의 맥을 이을 뿐만 아니라 언론의 맥을 잇는 명 정치부장이었다. 이 둘을 잘 조화해 앞으로 훌륭한 정치반열에 올라설 것으로 확신한다. 이상일 의원을 주목해주시고 반드시 큰 인물로 성장하도록 키워주셨으면 한다. 우리 대한민국도 자랑할 만한, 그리고 국민이 사랑할만한 정치인이 있구나 하는 것을 국민들께 선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합해 뒷받침했으면 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前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前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박관용 前 국회의장, 김황식 前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경환 원내대표, 유기준·한기호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 원장, 정병국·서병수 前 사무총장, 민현주 대변인, 이인제·남경필·원유철·안홍준·황진하·유승민·김정훈·장윤석·김태환·주호영·한선교·진영·이완구·홍문표·박성효·김태호·김태원·김을동·이한성·나성린·이철우·김정훈·권성동·노철래·강석호·이학재·조원진·신성범·조해진·안효대·김광림·김성태·황영철·손인춘·이명수·윤진식·김학용·정수성·박인숙·이만우·조명철·신동우·이이재·주영순·윤명희·이노근·박명재·이장우·류지영·이재영·강석호·신경림·이운룡·이재영(비)·김상민·이자스민·강석훈·유재중·이강후·염동열·민병주·안덕수·김정록·이종훈·이우현·심윤조·이종진·신의진·안종범·박덕흠·유승우·서영교·김상민·김한표·함진규·이현재·김회선·길정우·류성걸·최봉홍·강은희·박대출·강기윤·윤재옥·하태경 의원, 유준상 당 상임고문, 이정재 광주시당위원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고흥길 前 특임장관, 안강민 前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 신달자 시인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