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8(수) 11:30,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234번지 쪽방촌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연말을 맞아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쪽방촌을 방문했다. 먼저 남대문 지역 상담센터에 들러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룸텐트 설치 요령을 숙지한 후 남대문 경찰서 뒤편 쪽방을 찾아 직접 룸텐트를 설치했다. 쪽방에서 “갑자기 와서 미안하다. 룸텐트를 설치해드리려고 왔다. 이것을 설치하면 5℃ 정도 온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아이디어 상품이고 웃풍이 없으니 따뜻할 것이다. 감기에 걸리시면 안 된다. 건강하셔야 한다.”라고 하면서 직접 룸텐트를 설치했다. 또 다른 쪽방을 방문해 룸텐트를 설치하면서 “이렇게 사시는구나. 웃풍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민현주 대변인, 계민석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이종길 부대변인,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이혜경·소재권 중구의회, 이희탁 서울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박종성 남대문지역 상담센터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