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3. 12. 19(목) 10:0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당 창조경제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용 의원)가 주최한 스마트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소득 3만불의 선진국의 틀을 갖추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중심의 국가졍제가 소프트웨어로 바뀌어야 하고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모멘텀이 있어야 한다.
창조경제가 활발하게 뿌리 내리고 국가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정책이 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모로 고생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학용 의원이 주도하는 창조경제일자리창출특위가 당에서는 제일 중요한 모임이다. 그 중에서도 제가 살펴보니까 얼개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실제로 어떠한 구도로 이것을 추진해 나갈 것인가, 뿌리내릴 것인가 하는 주제에 고심을 하여 오늘 중요한 제안을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우리가 2만불에 거의 6-7년을 머물고 있는데 3만불이 되어야 선진국의 틀을 갖추게 된다. 3만불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중심의 국가경제가 소프트웨어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모멘텀이 있어야 한다. 우리 정부의 방향은 세계의 추세에 맞고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이것을 각 지역마다 클로스터를 만들어서 스마트 클로스터로 뿌리내리게 하는 조직은 그동안 교육부가 추진해 왔던 기본 방향이다. 이것과 잘 접목시키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아주 좋은 착상이고 교육과 협업관계가 되어야한다. 교육이 중심이 되어서 주변의 모든 기관이 연계함으로서 이러한 것을 활성화 시키고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학용 의원이 손을 대면 대개 성공한다. 김학용 의원의 열정과 성실함이 반드시 이 일을 잘 이루어 대통령께서 추구하는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경제틀인 창조경제가 잘 돼나가리라 생각한다. 오늘 좋은 토론을 하면 당에서 적극 뒷받침 하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전 대표최고위원,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심재철 최고위원, 송광호 전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남경필 의원, 정갑윤 의원, 정병국 의원, 김태환 중앙위의장, 정희수 의원, 진영 의원, 서상기 의원, 안홍준 의원, 안효대 의원, 김성태 의원, 김재경 의원, 김을동 의원, 박덕흠 의원, 강석훈 의원, 주영순 의원, 윤명희 의원, 박명재 의원, 이만우 의원, 박성호 의원, 심윤조 의원, 이재영 의원, 전하진 의원, 민병주 의원, 이운룡 의원, 이이재 의원, 윤재옥 의원, 권은희 의원, 최봉홍 의원, 염동열 의원, 서남수 교육부장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이병길 국회 사무차장 등이 함께 했다.
2013. 12. 1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