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일호 대변인은 1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청와대 신년인사회 관련
오늘 청와대에서 대통령, 5부 요인, 그리고 여야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청마의 해, 갑오년을 맞아 선조들의 갑오경장의 정신, 즉 가야금의 줄을 제대로 조율해 제 음을 내게 하는, 그래서 나라를 반듯하게 하는 그런 해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법과 원칙에 맞게 각자 위치에서 제 음을 내는 조율된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실 지금 갈등도 많고 분열도 되어 있는데 모든 것을 하나되는 통합으로 이루면서 그 과정에서 튼튼한 안보, 그리고 경제, 발전 결국은 국민행복으로 연결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말했다. 우리 정치권도 품위 있게 효율적으로 일을 하자 이렇게 다짐을 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셨지만 지난해 우리가 타협으로 많은 것을 잘 처리했다는 것을 국민들께서 이해하고 이런 정신을 살려가야 한다고 말씀했다. 따라서 우리 정치권도 자주 더 소통하고 자주 만나서 정치가 국민 속으로 깊이 파고드는 그런 한해가 되어야겠다. 현재 지표가 조금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냉랭하므로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씀했다. 이제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넘쳐 각자가 보람 있는 한해가 되는 것에 우리 정치권이 모두 노력하고 합심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리 정치권과 새누리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일을 하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로 끝맺음을 했다.
2014. 1. 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