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1. 6(월) 11: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4 중소기업중앙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해에는 엔저현상과 여러 가지 불확실성의 장벽이 있지만 청마의 기상으로 모든 것을 뚫고 대한민국 경제를 크게 성장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의 금융을 늘리고 환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겠다.
존경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님과 여러 중소기업인 지도자 여러분께 오늘 신년인사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경을 표한다. 무역 1조 달러, 최대 수출, 최대 흑자라는 우리가 꿈꿀 수도 없었던 큰 성과를 낸 경제계, 그 중심에는 9988이라고 국민들이 늘 생각해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었다고 저희는 확신한다. 다시 한 번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긴 침체를 벗어나고 새해에는 크게 도약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닥쳐올 엔저현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불확실성의 장벽이 있지만 우리는 그야말로 청마의 기상으로 올해 이 모든 것을 뚫고 대한민국 경제를 크게 성장시키리라고 다짐하고 있다. 당 차원에서도 중장기적인 정책 플랜을 통해서 뒷받침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의 수출금융을 늘리고 환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겠다. 작년에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라든지 전속고발권 폐지 등 경제민주화에 대한 기초를 놓는 어려운 일을 여야가 함께 했다. 아직도 더 해야 할 일도 있고 이러한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뒷받침해야할 될 일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중소기업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경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서 성장 발판을 늘리고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데 힘써야 하겠다. 오늘 대통령께서도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약속하신 만큼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와 여러 장에 특히 각종 규제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여야, 특히 집권당인 저희 새누리당이 면밀히 검토하면서 정부와 함께 일을 꼭 해결하고자 한다. 다시 한 번 희망찬 새해에 우리 중소기업이 기뻐하며 마음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최경환 원내대표, 제정부 법제처 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 청장, 백운찬 관세청 청장, 민형종 조달청 청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4. 1. 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