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월 9일 강원도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새해를 맞이해서 DMZ박물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올해는 우리가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민행복국가의 여건을 조성하는 중요한 해인 동시에 통일의 기반도 함께 가져야 하는 그야말로 두 마리의 토끼를 함께 쫒아야하는 해이다. 남북협력과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분단의 상징인 DMZ을 평화와 희망의 땅으로 탈바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DMZ은 비록 슬픈 역사로 탄생하기는 했지만 지난 60년 동안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생태환경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보고이기도 하다. 우리 대한민국과 북이 힘을 모아서 DMZ을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세계에 내놓는다면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상호 경제적 효과도 크게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DMZ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를 상징하고,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 이런 깊은 의미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최적의 장소인 만큼 평화공원사업을 통해 DMZ 일대를 세계적인 평화환경특구로 재탄생시켜야 할 것이다. DMZ을 포함하고 있는 이 곳 강원도는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분단의 실상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전세계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기회를 잘 살려야하겠다.
오늘 우리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이신 이이재 의원님, 염동열 의원님, 김기선 의원님도 함께 오셨다. 우리 염동열 의원님은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을 지역으로 하시는 의원님이시고, 26년 전 민간에서 최초로 평창 올림픽 유치를 주장하셨고, 마침내 그 뜻을 이룬 우리의 자랑스러운 의원이다. 이제 올림픽과 폐굉지를 융합해서 올림픽 배후도시를 꼭 만들어서 강원도를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로 해내겠다는 포부를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다. 당도 적극적으로 뜻을 같이 한다. 이이재 의원님은 강원 동해삼척시를 지역으로 하시는 의원님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는데 앞장서서 본격적인 동해안시대를 여는데 산파역할을 해주신 의원이다. 강원도 유일 국토교통위 의원으로서 철도, 도로 등 최근 강원도의 염원인 열악한 강원도의 SOC 사업을 금년에 많이 반영하셨다. 당도 우리 이이재 의원님이 하시는 여러 가지 특위구성을 해서 조합이나 이런 사회단체에 대한 특위를 설치하는데도 이이재 의원님이 앞장을 섰다. 김기선 의원님은 강원도 원주시갑을 지역으로 하시는 의원님으로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내셨고, 우리 당의 원내부대표로서 활약을 하고 계신다. 지난해에는 입법정책활동을 열정적으로 해서 유권자대상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이라는 좋은 명예를 얻으셨다. 지역구인 원주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체 현안에 대해서 제가 대표로서 우리 김기선 의원님과 깊은 의논을 하고 있다.
우리 새누리당은 “강원도가 미래의 땅이다”라고 늘 부르짖고 있는데 이것은 “미래가 밝은 땅이요, 미래를 여는 땅이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와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선봉으로서 강원도가 우리나라의 중심에 설 것을 저희들은 확신하고, 당은 국회에서 이런 일을 함께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우택 최고위원>
오늘 신년 들어서 우리 미래의 땅, 강원도 고성군에 와서 DMZ박물관을 방문하게 되고, 오늘 22사단을 방문하게 되어서 대단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새누리당으로서는 지난 연말 전에 전방을 위문 방문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국회일정과 여러 가지 정치사정이 여의치 못해 새해에 오게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 강원도는 앞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이 개최되고, 지금 여러 가지 앞으로의 북한과의 문제에서 이산가족 상봉문제, 또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었지만 앞으로 중단이 이제 지속됨으로서 정말 미래의 땅을 열고 갈 새로운 설계가 필요한, 또 새로운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정말 축복받은 땅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앞으로 지금 금강산 관광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 대통령께서도 방미 때와 돌아오셔서도 재천명을 하신 DMZ세계평화공원 조성문제가 잘 이루어질 것을 저희들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 당차원에서도 물론이고 우리 국회차원에서도 금강산관광이라든지, 이산가족상봉문제라든지, DMZ세계평화공원 문제라든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평창올림픽 문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우리 강원도민 여러분들과 우리 새누리당이 같이 힘을 합쳐서, 우리 박근혜 정부와 같이 힘을 합쳐서 우리 강원도가 이루고자 하는 여러 가지 꿈들이 금년에 천마행공의 해로서 잘 이루어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면서 우리 강원도민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를 우리 DMZ쪽에 와서 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씀으로 새해 인사 겸 격려의 말씀을 하겠다. 고맙다.
<유기준 최고위원>
눈 덮인 산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를 보면서 강원도에 와보니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이 이곳에 달려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는 남북한 긴장 고조에 따라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어 있지만 조만간 남북 간의 긴장이 해소되면서 금강산 관광도 재개되기를 기원한다.
신년을 맞이해서 강원도 최북단 DMZ박물관을 찾아서 감회가 새롭다. 이곳은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DMZ를 통해 한국전쟁 발발 전후의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생긴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 의미, 이로 인한 이산의 아픔, 지속적인 군사충돌 등을 담고 있다. 오늘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면서 더욱 감회가 깊겠고, 현재 정부가 추구하는 DMZ평화공원조성 사업에도 더욱 만전을 기해야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지난해 미국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DMZ세계평화공원 구성을 밝힌 후부터 정부가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강원도 철원과 고성을 비롯해 경기, 파주 등이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북한과 유엔 등 국제사회 협력이 필요해 당장은 추진은 쉽지 않겠지만 정부의 주요 의제로서 꾸준히 추진될 예정이다. 남북관계의 진정성있는 발전을 도모하면서 입지선정과 설계 등이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당에서 유관 부처와 더욱 긴밀하게 노력할 예정이다.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철회 논란으로 국민들의 혼란과 여론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역사교과서가 이처럼 국민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불필요한 갈등을 생산한다면 이를 봉합하고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국정교과서로 돌아가는 방안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야당에서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역사에 대한 시각과 판단을 바로 정하지 못한다면 역사교과서 논란은 향후에도 거듭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 후세를 위해서라도 역사 과목은 국정교과서로 지정하도록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유수택 최고위원>
지난 연말에 대통령께서 최전방 군부대 위문을 하셨는데 그때 일일이 장병을 한 분 한 분 껴안고 위로하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 국민들은 퍽 흐뭇해하고, 장병에 대한 애틋한 정을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 대단히 만족해하셨다. 오늘 대표님을 모시고 강원도 고성에 왔지만 강원도 현지의 사정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부대 위문과 또 새해에 강원도 도민들에게 인사를 겸한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아닌가 싶다.
저는 군대생활을 1961년부터 했다. 63년과 64년을 군사정전위원회에서 근무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되어 DMZ 일대가 남방한계선, 북방한계선, 중앙분계선으로 해서 폭 4km가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된지가 벌써 60년이 되었다. 저는 63년에서 64년까지 근무했으니 제가 근무한지 지금 50년이 되었다. 그런데 저는 판문점은 군부대 정전위원회 근무할 때 1-2달에 한번씩 갔다. 이쪽 고성 DMZ는 오늘 제가 처음 본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개성쪽은 훤히 알겠는데 파주와 고성을 느낌으로 보니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강원도에서 건의사항이 금강산 관광 중단한 것을 계속하자는 것과 DMZ세계평화공원 말씀이 계신데 공원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이쪽이 더 좋은 것 같다. 지리적으로 서울하고 가깝다는 것이 파주가 장점이 될 것 같다.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고성 쪽이 금강산도 있고 태백산 줄기이고 기왕 해변도 끼면서 관광거리도 많으니 고성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는 가져보게 된다. 강원도 고성의, 또 강원도민의 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 개인적으로나 제 직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간단히 말씀을 마친다.
<이이재 강원도 동해 국회의원>
2014년 새해 첫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우리 강원도에서 갖도록 해주신 것에 대해 황우여 대표최고위원님과 당 지도부, 최고위원님들 진심으로 우리 150만 강원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강원도의 현실에 대해 잠시 말씀을 드린다. 산업화시절 60-70년대 개발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에 강원도가 유일한 에너지 자원인 석탄, 도로와 각종 건축물의 필수 자재인 시멘트 등 이런 근대화의 필수자원을 공급했던 기지역할을 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2만불을 넘어 3만불 시대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반면에 전국 각지 많은 산업단지들이 생기고 있지만 강원도에만 아직 이렇다 할 산업공단도 조성되지 못하고, 이것은 결국 강원도의 인구 유출로 이어져 인구가 감소하고, 특히 최근의 통계를 보면 강원도는 전국평균의 노령화 지수에서 10년 이상 노령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그만큼 인구 유출과 저출산, 고령화문제가 심각하다. 이것은 결국 강원도 재정의 자립도가 전국 최하 수준에 계속 머물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강원도민들은 늘 한반도의 변방으로, 또 중앙으로부터 소외받거나 대접 받지 못하는 푸대접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고육지책인 SOC사업의 경우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예타가 올해 진행될 예정인데 만약에 이것에 예타가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이행될 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가 크다. 그래서 이런 예타에서 제대로 된 타당성이 나와 주려면 모든 철도나 도로의 끝 지점이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현재 부산에서 포항까지 동해 남부선은 완공이 되어 있고 포항에서 삼척까지의 동해 중부선 철도가 지금 건설 중에 있다. 그래서 원주-강릉 고속철, 춘천-속초 고속철이 동해안선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려면 삼척에서 바로 여기 고성까지 동해안 북부선 철도가 연결되어야 이러한 동서고속철의 예비타당성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부산에서 출발해서 시베리아 철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는 것이 꿈이라고 까지 말씀하셨는데 그런 박 대통령님의 역점시책에도 부합되는 만큼 예비타당성이 나올 수 있도록 삼척에서 대진까지 동해안 북부선 철도가 조기에 건설되도록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고 그래야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후속적인 기업 유치 등 성공이 가능하다고 본다.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동해안 북부선 조기 착공을 동해안 시대를 열어간다는 의미에서 6.4지방선거에 강원도 대표 공약으로 정해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 강원도의 현실이 워낙 열악하다보니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다. 강원도 푸대접론의 또 하나의 사례는 강원도 출신 장관이 한분도 없다는 등의 인재등용론에도 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염원이 큰 만큼 당 지도부께서 강원도 인재의 등용 문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기왕에 고성에서 연 만큼 고성의 숙원사업인 DMZ세계평화공원을 최고위원님들 개인 사견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왕에 오셨으니 당의 공식 견해로 공론화하셔서 정부 정책에 반영해달라. 사실 여기는 금강산 관광이 되었었기 때문에 이미 무장이 많이 해제 되어 있다. 그리고 철도와 4차선 도로도 연결되어 있어서 남북 간의 평화공원을 조성하는데 이미 기반이 조성되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산가족 상봉할 때 DMZ 생태 관광도 함께 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 강원도 발전에 잘 실현 될 수 있게 도와주신 함께 당 지도부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염동열 강원도 평창 국회의원>
이제 소치해서 2월 7일에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개최되고 나서 폐막이 되고 나면 올림픽기가 정식으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계된다. 따라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양대 올림픽 도시를 세계 속에 내거는 명품도시로 만드는 축제, 그리고 아마 세계 시선이 남북한의 안보문제에 직접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럴 때 DMZ공원을 통한 세계적인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아마 양대 올림픽과 DMZ공원이 강원도의 경쟁력을 견인할 것이고 바로 그것이 한국의 경쟁력을 견인할 것이라는 차원에서 우리 당 지도부에서 노력해 주셔서 올림픽이 세계적인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김기선 강원도 원주 국회의원>
다시 한 번 우리 황우여 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새해 처음으로 우리 강원도 고성에 와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면서 민생을 살펴주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지난 한해, 특히 올해 우리 강원도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전의 정기를 이뤄낼 수 있는 제반 여건이 정말 제대로 조성이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도민들에게 하신 약속과 당 지도부가 강원도민들에게 공약한 사항, 대표적으로 7대 공약 약속 중에 6개가 작년과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이 되고 실현으로 들어갔다. 너무나도 감사하다. 다시 한 번 우리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 정부가 약속한 것, 당이 약속한 것, 강원도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첫해에 이루어졌다고 하는 대단히 의미있는 한해를 보내게 되어 강원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이제 이런 구체적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에서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앞에서 말씀드린 몇까지 남아있는 숙제를 당에서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주십사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당 지도부에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 고맙다.
<박흥용 고성군수 권한대행>
오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회의를 동해안 최북단 DMZ접견지역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국민을 대표해 환영드리는 바이다. 잠깐 두 가지만 간략하게 건의 드리도록 하겠다. 고성군의 최대 현안이 두 가지가 되겠다. 금강산 관광이 중단 된지 현재 6년이 되었다. 조속히 재개되기를 건의 드린다. 2008년 7월 11일 박왕자 피습 사건이 이후에 현재 6년간 중간이 되었는데 금강산 관광 실시 때는 접견지역의 경제에 굉장히 큰 파급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7월 12월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고성군 경제가 아주 붕괴의 접점에 있다. 따라서 한반도 신뢰와 평화의 터널인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서라도 무너진 지역 경제의 회생을 위한 금강산 관광이 조기에 재개되기를 건의 드린다. 두 번째로 DMZ 세계평화공원 고성 유치 건이다. 고성군은 DMZ 일원에 통일전망대, 대강해안, 감호(석호)가 있다. 그리고 구선봉, 해금강 등 한반도 최고의 자연 생태보유 지역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임에도 평화통일염원 상징지대로써 최적지이다. 국내 유일 한반도 3대 생태축인 자연생태보고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지리적, 역사성, 남북 관계의 현재성, 국제적으로 하늘길, 땅길, 바닷길이 하나가 되어 있는 미래의 땅, 고성지역이 세계평화공원의 최적지임을 건의 드린다. 꼭 유치될 수 있도록 건의 드린다.
<황상연 고성군의회 의장>
반갑다. 2014년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고성에서 처음 열게 된 것을 환영 드리고,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저기 발판에 ‘통일이 첫걸음’인데 ‘고성’자가 빠졌다. 고성에서 DMZ 평화공원이 조성되기를 기원드리며, 고성에서 국회의원 연수원 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오늘 우리가 통일전망대, 제진포대, 아바이마을이 있기 때문에 정문헌 의원과 한기호 최고도 계시고 해서 늘 저에게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당에서 잘 알고 있다. 오늘 3명의 의원님께서 직접 오셔서 강조해주셨고, 저희들이 군 부대도 늘 서해안만 갔다. 제가 그러면 안되겠다고 해서 저희가 버스로 4시간이 걸려 이곳에 왔다. 그래서 동해안 시대를 여는 상징적인 의미로 최초의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무게를 싣고 있으니 지금 말씀하신 것 저희가 잘 감안해서 추진을 해보겠다. 다시 한 번 시간을 충분히 20-30분을 써야 하는데, 지금 메모를 받았다. 장병들과 주민들께서 기다리고 계시다고 하니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 이만 마치는 것에 대해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2014. 1. 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