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3. 24(월) 14:0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오픈플랫폼 미래전략포럼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픈 플랫폼 전략을 통해 우리 IT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선도해야
권은희·강은희·이상일·전하진 등 최첨단 분야의 사총사 의원이 주도하는 ‘오픈플랫폼 미래전략포럼’이라는 새로운 포럼의 창립을 축하드린다. 저는 아날로그세대이지만 이런 토론회를 들어보면 세상이 정말 달라지는구나 하고 느낀다. IOT라고 사물인터넷에 대해 들었는데, 초연결사회에서 5년, 10년, 20년 뒤에 일어날 세상의 변화를 생각하면 깜짝 놀랄 지경이다. 그런 것의 바탕이 되는 하나의 기반을 만들고자 하는 플랫폼의 아이디어는 귀하다. 그리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앞장서고 구체적으로 해나가는 것을 볼 때 당 대표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사업이 세계의 산업을 이끌고 있다. 모든 생활이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집합할 수 있는 집합체, 공간인 오픈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오늘 토론회가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입법 등 필요한 것은 당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 우리 IT기업들이 오픈플랫폼 전략을 통해 글로벌 IT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만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4. 3. 24.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