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4. 12(토) 19:00 울산 중구청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울산광역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울산은 한국의 미래, 김기현 후보 당선시켜 사명을 완수하도록 하자.
울산광역시장 후보 선출대회를 멋지고 단합의 장으로 만들어주신 강길부 후보와 김기현 당선자께 머리 숙여 경의와 감사를 보낸다. 중앙과 지방은 하나다. 박근혜 정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지방정부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새누리당의 6.4 지방선거에서의 사명이다. 이번 상향식 공천으로 국민과 당원의 뜻을 따라 후보들을 정해나가는 자리야말로 참된 미래 선진정치의 모습이다. 울산은 50년 전 작은 어촌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땅이 되었다. 태화강의 기적이다. 울산은 한강의 기적 정점에서 한국을 이끌어 왔고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가야 할 사명이 있다. GRDP가 5만 불이 넘는 울산은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앞서 가서 보여주고 있다. 태화강이 보여준 환경의 도시는 앞으로 한국이 나아갈 모습이다. 행복한 대한민국의 그림이 울산에서 가장 먼저 그려지고 있다. 공업도시로서 울산의 모습은 미래에는 더욱 놀랍고 새롭게 변할 것이다. 울산은 동북아 오일허브로 탈바꿈하고 있다. 신전기 자동차기술, 신재생 에너지에서도 앞서 가고 있다. 김기현 후보가 한국의 맨 앞 땅에 있는 울산의 시장이 되어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 우리가 완수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완수하도록 당원동지들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
2014. 4. 1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