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현주 대변인은 4월 27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홍원 총리 사의표명 관련
이번 세월호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해당부처는 사고를 당한 가족과 국민을 실망시키는 대응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 이에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책임을 통감하면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사고를 당한 가족과 국민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한시라도 빨리 사고를 수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따라서 정 총리의 사의표명에 상관없이 모든 해당부처의 공무원들은 이번 세월호 사고를 수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2014. 4.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