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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인천 거북시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5-26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5. 26(월) 16:20, 인천 서구 석남동 530-15 인천 거북시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지사를 해봤기 때문에 어떤 단체장을 뽑느냐에 따라 시의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을 잘 안다. 인천시가 2010년 부채 7조원이 2013년 13조원이 되었다는데 예산과 규모가 비슷한 충청남도의 부채는 3천억인 것을 감안하면 인천시 부채는 충청남도의 40배에 달한다. 13조는 천문학적 금액이다. 이 빚은 인천시민 여러분의 빚이다. 중대한 문제이다. 이 문제를 소홀히 하면 재앙이 되어 돌아온다. 이번 선거의 정말 큰 쟁점이다. 이 빚을 누가 책임지는가. 유정복 후보는 30대 군수, 시장, 구청장, 국회의원, 장관 등 송영길 후보와 비교할 수 없는 능력과 자질을 가진 분이다. 유정복 후보를 놓치면 안 된다. 행정은 배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유정복 후보는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시장다운 시장후보이다. 아시안게임을 치러야 하는데 누가 중앙에서 많은 지원을 받을 것인가. 고민할 필요 없다. 새누리당이 자신 있게 추천한 유정복 후보에게 격려와 용기, 희망을 달라. 당 차원의 특별한 지원책을 강구할 테니 유정복 후보에게 힘을 보태 달라. 새누리당은 혼신의 힘으로 유정복 시장 후보를 돕겠다.

 

ㅇ 이 자리에는 최경환·한영실 중앙공동선대위원회 위원장,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이학재 의원, 강범석 인천서구청장 후보와 인천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2014.  5.  2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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