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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4-05-27

민현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5월 27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민을 위해 일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작명에만 몰두하는 새민련


  새정치민주연합이 관료 마피아, 즉 관피아 출신의 공직 임명을 금지하는 법을 발의하며 법의 명칭을 ‘안대희 방지법’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의도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법명에 묶어 영원히 망신주려는 식으로 매도하는 행태는 금도를 넘은 것이다. 새민련의 이같은 행동은 한 명의 인간을 막무가내로 매도하는 인신공격이며, 오직 선거 승리만을 위해 한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공당으로서의 역할도 내팽개친 것이다.


  새민련은 청문회를 하기도 전에 이미 낙마로 방향을 설정한 것 같다. 관피아 문제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논의없이 그저 사람들을 혹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유행삼아 단어를 만들어 내는데에만 급급하니, 이래서 국민들께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야당이란 지적을 해주시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공직사회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면 야당이 제출한 법안까지 모두 논의의 틀에 담아 6월 입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 새민련은 특정인을 공격하기 위한 시선끌기용으로 급조한 법안을 만들기 보다는,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 등 이미 국회에 계류중인 관피아 방지법의 조속한 논의와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야당의 역할임을 상기시켜 드린다.


2014.  5.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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