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함진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5월 30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무차별적인 고소․고발 움직임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오늘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께서 우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의 발언과 관련하여 법적조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지난 번 친환경유통센터 산하의 학교급식자문위원장께서 우리당 의원 5명을 고소한 데 이은 무차별적인 고소․고발 사태에 유감을 표한다.
당시 책임자, 그리고 관련자라면 국민들께서 가지는 여러 의혹들을 말끔히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과정에서도 의혹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공개적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시비를 가리면 될 일이다.
이른바 이번 ‘농약급식’ 사건은 진실 찾기의 시작점이다. 새누리당은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는 어떤일이 있어도 안전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잘못된 부분을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새민련 측이 혹여나 고소나 고발로 진실을 호도하고, 사실관계를 덮으려 한다면 그 시도는 먹히지 않을 것이다. 법적대응 운운하며 진실 찾기를 협박하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14. 5.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