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5. 31.(토) 10:00, 신도림역에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신도림역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수도권 출퇴근·학교안전 공약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세 후보와 함께 신도림역 역무실에서 CCTV 가동상태를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지하철 통로에 있는 화재나 비상시에 대비한 소화전 관리상태, 화생방장비·구호용품 보관함 등의 관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역무원들의 안전 관련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ㅇ 이어 신도림역 광장에서 열린 ‘수도권 출퇴근 교통과 학교안전에 대한 공동공약’ 행사에서 세 후보와 함께 수도권 안전협력체계를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
공약선언식에는 서청원 중앙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박창식 유세본부장, 이종훈 경기도 선대위 대변인이 참석했다.
ㅇ 오후 4시에는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입구에서 주변 상가와 상점을 순회하며 남경필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남경필 도지사 후보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2014. 5. 3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