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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대전 6.4 지방선거 총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6-01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6.1.(일) 14:00,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지역 후보들을 위한 지원유세에 총력을 쏟았다. 유세장에는 박성효 시장후보를 비롯해 대전지역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과 2천여 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거리를 가득 메웠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5년 만에 대전에 왔다. 감회가 새롭다. 충청인의 영혼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행복도시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 2009년 도지사직을 물러난 후, 혈액암으로 1년간 고통과 좌절 속에 암 투병생활을 했지만 하늘의 뜻으로 완쾌되어 굳건히 이 자리에 섰게 되었다.

 

  시장·도지사가 일을 잘하려면 중앙정부와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 박성효 후보는 새누리당의 최고위원, 국회의원, 시장도 지냈고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분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표시절 ‘2006년 대전은요?’ 한 마디로 당선시켰을 만큼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분이다. 저와 함께 광역단체장을 지낸 분이다. 당선시켜 주신다면 박성효 후보 손에 예산을 듬뿍 들려 드리겠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 4년 동안 발전의 기회를 삼아야 한다. 지금 대전은 역세권 개발, 도청 이전, 과학벨트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박근혜 대통령, 저 이완구, 박성효 시장 이렇게 함께 해낼 수 있다. 지금 발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면 다시 안 올지 모른다. 이런 호기를 잡아야 한다. 박성효 후보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 달라.

 

  세월호 사건을 잠시 주춤하지만 우리나라 선진대국으로 발전해야 한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발전시켜야 한다.

 

ㅇ 금일 유세에는 서청원·이인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장우 대구시당위원장, 민병주(유성구)·이영규(서구갑) 당협위원장, 육동일 대전시당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또 대전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인 민병직 동구청장 후보,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 박환용 서구청장 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도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2014.  6.  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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