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7. 4.(금) 10:00, 당사 2층 강당에서 개최된 공정경선 및 선거결과 승복 서약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갑다. 후보 여러분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든든하면서 걱정스러웠던 일이 안심된다.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 2016 총선, 2017 대선 승리를 이끌 대표 최고위원,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공정경쟁을 약속하는 이 자리가 대단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김수한 위원장님을 모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한 의미는 국민과 전 당원이 바라고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전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 들으셨듯이 후보자들의 공정경선, 당 화합과 국민에게 비전과 우리 당의 희망과 갈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든든하고 감사하다. 국민의 소리를 듣고 우리 당의 미래를 책임지는 7.14 전당대회가 화합, 단결,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이 각별한, 그리고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국민과 당원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다고 본다. 비대위원장으로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오늘까지 왔다. 후보 여러분의 말씀을 들으니 용기가 난다. 자신감도 생긴다. 이런 분들 계시니 전당대회가 성공할 수 있다. 7.14까지 아름다운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4. 7. 4.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