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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기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15

  7월 15일 경기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 어제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이 되었다. 그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이곳 경기도당에서 하게 된 이유는 7.30 재보궐선거에서 이곳 경기도에서 다섯 분의 후보가 출마하시는데, 모두 다 당선시키겠다는 의지를 경기도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이곳 경기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린다.

 

  당의 대표최고위원은 당원들의 명령을 수행하는 큰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당과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집권 여당의 대표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지워주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명령에 엄숙한 마음으로 늘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당을 돌아보고 나라를 돌아보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겠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성공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저와 새 지도부에 맡겨진 역사적 사명이자 국민적 명령을 박근혜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보수 가치를 강도 높게 실천해 국민의 마음을 얻고 신뢰를 회복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끄는 보수 우파 세력의 재집권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대장정을 저 혼자 수행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역경이다. 존경하는 서청원 최고위원님과 김태호 최고위원님, 이인제 최고위원님, 김을동 최고위원님, 그리고 그동안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우리 당을 잘 이끌어주신 이완구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든든한 동지 여러분과 함께 가게 되어서 벌써부터 힘이 솟고 또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어제 대통령께서 국가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사회 곳곳에 묵은 적폐를 바로 잡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셨고, 우리 모두가 화합 속에 하나로 힘을 모아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을 강조하셨다. 새 지도부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보수혁신을 위한 환상의 드림팀으로 국민과 당원들의 부름을 받은 만큼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의지하고 힘을 모아 저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

 

  저는 정치의 정도이자 최우선 순위는 국민들의 먹고 사는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새누리당은 그 정치의 기본을 바로 세워 나갈 것이다.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모든 당력을 모으겠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젊은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러한 역사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3년 7개월 남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안정적인 원내 과반 의석 확보가 현재 굉장히 절실한 상태이다. 오늘 새 지도부 첫 최고위원회를 이곳 수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게 된 것은 이번 재보선에 임하는 새누리당의 비장한 각오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곳 물 고을 수원에서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물꼬를 터서 보수 혁신의 원천지가 되도록 하겠다.

 

  수원을 권선구에 출마한 정미경 후보의 슬로건이 ‘저예요. 정미경입니다. 꼭 해내겠습니다.’ 정미경 후보 지난번에 공천 받았으면 아무 문제없이 당선됐을 텐데 안타깝지만 이번에 당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팔달구에 김용남 후보는 수원에서 나고, 자라고 수원에서 검사까지 한 우리 당의 최고 재원이다. 반드시 당선돼서 고향 발전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 영통에 임태희 후보, 수원에서 제일 발전이 더딘 영통을 큰 힘을 가지고 발전시키기 위해 임태희 후보가 나섰다. 영통 발전을 위해 우리 임태희 후보 반드시 당선될 것이다. 평택을에 유의동 후보, ‘바뀌면 새로워진다’를 내세우는 젊은 일꾼이다. 역시 평택에서 나고, 자라고, 학교 다닌 고향발전을 위해 큰일을 해내주시길 바란다. 김포에 홍철호 후보, 끝까지 책임질 김포 출신의 김포사람이다. 우리 홍철호 후보 고향 발전을 위해 반드시 사명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이완구 원내대표>

 

  어제 전당대회가 끝나고 새 지도부가 이제 출범했다. 오늘 첫 최고위 회의를 경기도에서 갖게 된 것은 그만큼 우리 당이 경기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금 전 대표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당력을 총집중해서 경기도에 여러 가지 당이 신경 쓰겠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당과 나라의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지도부 최고위원회를 용광로 삼아 모든 것을 녹여내야 된다고 생각된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국민의 여망과 기대, 국가적 과제 이행을 적극적으로 주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제가 비대위원장 자격으로 여러 가지로 어려웠지만 잘 지혜롭게 넘겨서 새로 탄생한 당 지도부에게 당을 온전하게 인수인계 할 수 있도록 되어 큰 보람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당과 원내의 조화와 협력으로 국가안전, 국가대개혁, 경제활성화 등 시대적 사명과 국가적 과제를 빈틈없이 완수해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반드시 이뤄내야 된다고 생각된다. 오늘 다시 한 번 우리 새누리당 경기도당 현장 최고위원의가 혁신을 통한 세계 속의 경기도로 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김태호 최고위원>

 

  국민이 지금 많이 아파하고 있다. 중앙정치는 공학만 따지는 정치공학 속에 국민도, 민생도 실종됐다는 것이 국민들의 시각 같다. 이제 우리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했다. 민생 속으로, 국민 속으로 현장에 발을 딛고 이제 우리 국민들의 숨소리까지도 들어야 된다. 그 출발 의지가 오늘 우리 김무성 대표님과 이 자리에 같이 온 계기가 저는 있다고 보고 있다. 혁신해야 된다. 혁신이 없는 보수는 죽은 보수가 될 것이다. 진짜 혁신은 우리의 기득권을 몽땅 내려놓는 것에서 출발해야 된다고 보고 있다. 이제 당이 제대로 존재감과 리더십을 발휘해야 된다고 보고 있다. 그 출발은 이제 당이 사회개혁과 국가개혁의 중심에 서있어야 된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정치의 고장 난 정치, 이 정치가 미래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 원인이 되고 있는 낡은 권력 구조부터 저는 고쳐가는 것이 모든 부분의 출발이 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사회가 너무나 양분되어있고, 양극화 되어있다. 공동체가 붕괴돼가고 있다. 이제 당이 리더십을 발휘해서 현장 속에서 우리 서민의 아픔을 담아, 국민의 바람을 담아 통 크게 이제 반응해야 될 때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7.30 재보선의 승리는 우리 당이 얼마나 진정한 개혁으로 가느냐, 그것이 7.30 승리에 기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뛰겠다. 감사하다.

 

<이인제 최고위원>

 

  우리 당이 이제 혁명적 변화를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국민과 당원들의 뜻을 받들고, 김무성 대표님을 중심으로 새 지도부가 이런 혁명적 변화를 이끄는데 저도 열심히 참여하고, 돕겠다. 이번 보궐선거는 국민들에게 새누리당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 그리고 지지, 이런 것을 바탕으로 꼭 승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경기도에 다섯 분의 후보님이 출마하셨는데 정말 면면을 보면 다섯 손가락의 하나하나처럼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우리 당뿐만 아니라 우리 정치, 우리 국가발전의 보석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인재들이다. 저부터 열심히 나서서 다섯 분이 모두 다 승리할 수 있도록 꼭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김을동 최고위원>

 

  여러분 반갑다. 최고위원회의 첫 출범을 경기도당에서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어느 때보다 가장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당원과 국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한길만 걷겠다. 존경하는 김무성 대표님을 비롯한 훌륭한 최고위원님들의 지도를 잘 뒷받침하고 나아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동안 미처 살피지 못한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보듬겠다. 또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십으로 청년과 여성, 사회적 약자들이 꿈을 꾸고 비전을 실행할 수 있는 진정한 국민정당 새누리당을 만드는데 뒷받침하겠다. 그리고 지금은 최고위원회 출범을 축하할 겨를도 없이 이번 재·보궐선거에 올인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수원에 을·병·정을 비롯한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최선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그것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한 첫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 많은 지도 부탁드린다.

 

<윤상현 사무총장>

 

  야당은 이번 재보선을 ‘과거세력’ 대 ‘미래세력’의 싸움이라고 규정했지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궤변이다. 후보의 면면을 보면 오히려 정반대다. 시흥, 광명, 종로, 분당에서 뼈를 묻겠다고 했던 손학규 후보께서 다시 팔달에 뼈를 묻겠다고 출마했다. 경상남도 남해의 땅끝마을인 남해에서 군수, 도지사까지 지낸 김두관 후보께서 생뚱맞게도 서해가 보이는 최북단 경기도 김포에 출마했다. 정치철새들이 지역실정을 알 수 없겠지만 이미 검증이 끝난 후보를 미래세력으로 부른다니 참으로 한국정치가 암담하게 느껴진다. 지난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정장선 후보,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못 막아 출마를 접었던 정장선 후보가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옛날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슬그머니 후보대열에 끼어들었다. 때가 되면 출마가 직업인 사람, 그때그때 눈치껏 출마하는 사람, 지역 유권자는 아랑곳없이 시키는 대로 출마하는 사람이 과연 미래세력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미래라는 것은 새로운 에너지와 역동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만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새누리당은 이번 재보선 전략을 ‘지역참일꾼’ 대 ‘정치철새’로 규정하고 진정 지역발전과 국가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이끌어갈 후보들을 지역주민과 당원들의 손에 의해 뽑았다. 조금 전 김무성 당 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섯 분의 후보들 모두 경기도 출신이다. 이 다섯 분의 경기도산 슈퍼독수리 5남매가 갑자기 날아든 정치철새와 누가 지역발전의 참일꾼인지, 누가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끌어갈 진짜 일꾼인지를 놓고 결전하게 된다. 수원시민,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누가 진정으로 미래세력인지 확실히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어제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최고위원님이 선출 되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저희 이번에 재·보궐선거 전국 15곳 중 경기도에서만 5군데, 특히 수원시을·병·정, 평택, 김포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다섯 분이 다 참석해주셨다. 다섯 분 모두 당선되실 수 있도록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대표님도 중앙에서 많이 지원해 주셔서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우리 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미경 경기 수원시을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세요. ‘저에요’ 정미경이다. 인사드리겠다. 수원을, 저희는 그냥 ‘수원을’보다 저희 주민들께서 그냥 ‘권선구’라고 하는 곳이다. 권선구는 어떻게 보면 수원에서 비행장이 있는 곳이라 참 어렵고 굉장히 힘든 지역이다. 저는 18대 때 우리 권선구를 발로 직접 뛰면서 주민들과 접촉해 왔기 때문에 이제 눈빛만 봐도 우리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다 너무나 잘 안다. 제가 시작해놨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었다.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었고, 이미 진행되고 있던 일들도 있다. 주민들께서 다 아신다. 그 멈췄던 것들을 다시 점검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 달라. 정치인 국회의원을 원하지 않는 곳이 ‘권선구’이다. 오직 지역일꾼을 굉장히 원하는 곳이 우리 ‘권선구’이다. 주민들께서 저 정미경을 지역일꾼으로 뽑아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각오를 새롭게 하면서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김용남 경기 수원시병 국회의원 후보>

 

  수원병에 출마한 김용남이다. 손학규 후보께서는 선거를 위해 수원에 내려온 정치인이시고, 저 김용남은 수원을 위해 선거에 나온 일꾼이다. 많은 분들이 이번 수원병 선거를 수원 토박이 출신 정치신인과 소위 대선주자급 후보의 대결이라고 해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말씀들을 많이 한다. 이 수원병의 선거 결과는 그 결과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똑같이 일어날 것이다. 감사하다.

 

<임태희 경기 수원시정 국회의원 후보>

 

  먼저 지도부가 구성되자마자 수원에서, 또 경기도에서 이런 아주 중요한 회의를 결정해주신 김무성 대표님을 비롯해 새 지도부께 감사말씀 드린다. 축하드린다.

 

  저는 최근 봉급생활을 주로 하는 샐러리맨들, 그리고 자영업 소규모 소상공인들을 많이 만난다. 어제도 저희 수원지역 약 20여개 전통시장의 대표 분들을 함께 만날 기회가 있었다. 이 분들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최근 들어 “우리 수원의 민생경제가 너무 어렵다”, “민생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이는 전국적 현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다. 저는 거기에서 몇 몇 분들과 대화하면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느냐 했더니 현장에서 답을 이렇게 냈다. “정치가 잘 돌아가면 경제도 잘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저는 대화에서 국민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정치는 바로 첫째가 민생경제, 둘째도 민생경제, 셋째도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구나, 저는 앞으로 김무성 대표님을 비롯해 새 지도부도 말씀 주셨지만 “이 민생경제에 최대 역점을 두고 정치를 하면 그것이 곧 최대의 정치혁신이다”는 생각을 어제 하면서 시민들과 만났다. 지금 수원 세 지역의 선거에 야당에서도 최고의 화력을 집중하는 것 같다. 앞서 저희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한 것도, 경기도의회 기자실에서 언론인도 뵈었다. 저를 포함해서 정미경 후보, 김용남 후보, 수원 세 후보는 정말 수원발전을 위한 정책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꾼 후보를 자청한다. 그런데 비해 야당은 어제부터 정치 총공세를 시작하고 있다. 그래도 수원의 선거구도가 정책활동이냐, 정치공세냐 행태로 양분되고 있다. 저희는 그 정치공세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또 대꾸할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그 점에 대해 정말 냉정하게 판단하실 수 있도록 부탁 말씀드린다.

 

  수원에 모처럼 언론인 여러분 오셨으니 수원문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린다. 세계에서 100만 인구가 넘는 도시가 61개가 있다고 한다. 그 61개 도시가 도시별로 경쟁을 벌이는데 결국 창의력에서 도시별 경쟁력이 좌우된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그래서 창의력을 가지고 세계경쟁력을 조사한 것을 보면 수원이 37등이다. 37등인데 아주 특이한 것은 창의력을 가진 인재와 기술력은 세계 5위로 나타났다. 그럼 무엇이 부족하기에 세계 5위의 기술과 인력의 이런 요소를 가지고 37등에 머물고 있는가하는 부분이 저희 수원에 출마한 세 후보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 창의력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인재들이 마음껏 활동해 그들이 성과를 최대한 내도록 하는 인프라, 그리고 여러 가지 문화, 생활기반이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원이 정통문화도시인 구 시가지와 새로운 신형 엔진이라 할 수 있는 영통광교지구의 결합을 통해 정말 수원이 새로운 신형 에너지로 세계 5위권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다. 지켜봐주시고 저희들의 정책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유의동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

 

  평택을 유의동 후보다. 먼저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되신 김무성 대표님과 최고위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린다. 평택을 재선거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린다. 그동안 평택시민 한분 한분을 뵐 때마다 하나같이 “평택이 이대로 가서는 미래가 없다”, “새로운 사람이 나서서 평택을 확 바꿔 달라”는 말씀들을 했다. 새누리당에서 상향식공천을 통해 젊은 후보가 선출되는 것을 평택시민들께서 보시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신뢰와 함께 평택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선거기간동안 열심히 뛰어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만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국정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단순히 승리가 아니라 확실한 압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여기 계신 김무성 대표님을 비롯해 최고위원님들과 중앙에 계신 의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저도 이번 선거에서 압승으로 새누리당과 평택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홍철호 경기 김포시 국회의원 후보>

 

  완전 초보정치인 홍철호다. 이제부터 저에게는 백지에 ‘변화’라는 두 단어를 꼭꼭 채워나갈 일만 남았다. 자기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보와 김포의 미래를 위해 출마한 후보 사이에서 김포 시민이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믿고, 정치꾼과 일꾼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현명한 판단이 꼭 있으시리라 기대한다. 기대가 아니라 아예 믿고 있다. 입법 기관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 또 지역대표로서의 국회의원 이 두 가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후보라는 것을 경선을 통해 제가 검증받았다. 이제 앞으로 이것을 토대로 진정성을 가지고 지켜왔던 사람이 앞으로 더 지켜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꼭 당선으로 당과 우리 국민께 보답 할 것이다. 감사하다.

 


2014.  7.  1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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