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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경기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 출정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17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17.(목) 19:00, 경기 평택시 평택동 평택역에 유의동 후보 출정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택이 낳은 젊은 일꾼 유의동이 국회의원이 되면 평택이 바뀐다. 제가 지원유세를 오면서 평택에 대해 연구 많이 했다. 경기도의 관문이자 수도권의 관문인 평택항을 끼고 있는 평택은 엄청난 개발수요가 있다. 하지만 재정자립도는 40%밖에 안 된다. 황해 경제자유구역의 거점이 될 평택은 앞으로 브레인시티사업이 있다. 평택시와 경기도, 성균관대학 평택캠퍼스를 유치하고 산업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평택은 대한민국 일등도시가 될 것이다.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 남경필 도지사가 브레인시티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야당 후보가 된다면 이런 계획은 물 건너간다.

 

  앞으로 평택항은 대규모 국제여객터미널을 구축하고 배후 수송망을 확충해 평택항을 국제항만으로 육성하려면 집권여당의 능력있고 젊은 유의동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삼성전자 산업단지는 2016년 완공목표로 현재 공정율 25%에 와있다. LG전자 산단은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가야 한다. 2015년 KTX 신평택역이 개통되어야 하고 고덕신도시, 황해 자유구역 보상 등이 빨리 착수되려면 평택사람 젊은 일꾼 유의동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앞으로 지역개발을 통해 평택이 발전시키고 많은 현안을 풀려면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박근혜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하려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에 안정 의석이 확보되어야 한다. 평택에서 유의동이 당선되어야만 안정 과반의석을 지킬 수 있다. 국민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평택이 낳은 젊은 일꾼 유의동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

 

ㅇ 오늘 출정식에는 김태호‧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 박대출 대변인, 류지영 여성위원장이 참석했다. 


 2014.  7.  1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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