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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중리시장 순방·충북 충주시 이종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차없는 거리 유세 및 상가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19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7.19(금) 11:30부터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순방했다. 오후 2시30분 충북 충주 이종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 후 충주시 성서1길 젊음의 거리에서 지원유세 및 상가방문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중리전통시장 순방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리 할인마트를 시작으로 중리전통시장을 순방했다. 이어 한 떡집에서 미숫가루를 구입하고, 갓 만들어진 양갱을 시식했다. 정육점에 들러서는 빨간 앞치마를 두른 상인에게 “빨강이면 우리 편이다”하고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한 반찬가게 상인은 "축하드린다. 남편이 김 대표님 팬"이라면서 꼬치전을 드시라고 권했다

 

  시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우리 정용기 후보 많이 도와주시고 꼭 당선시켜달라”고 말씀했다. 그리고 사진을 함께 찍자는 상인 및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용기 후보는 지난 8년간 구청장을 지내면서 지역발전에 헌신한 큰 공이 있는 후보이다. 주민의 민원사항을 책임지고 열심히 일할 젊은 일꾼이다”라면서  “대전 대덕구 보궐선거는 다른 지역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 충청의 교두보를 만드는 선거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주신다면 반드시 보답하겠다. 원내 안정 과반 의석을 획득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안정적으로 수행 할 수 있다.”고 말씀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 이영규 대전시당위원장이 함께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충북 충주시 이종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젊음의 거리 지원유세 및 상가방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주시민들의 열기를 보니 이종배 후보 당선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해야 하는데 이번 재보궐 선거는 박대통령의 성공에 바로미터가 된다. 충주는 한반도의 중간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정권재창출이 가능하다. 그동안 윤진식 전 의원이 충주발전의 기초를 잘 닦아놓았다. 앞으로 힘있는 여당 후보 이종배 후보가 당선돼야 그것을 바탕으로 더 잘 발전할 수 있다. 이종배 후보는 충주시장을 지내 지역을 잘 안다. 준비된 지역일꾼, 밤낮 없이 뛰어다니는 일벌레시장이었다. 이종배 후보가 백년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충북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를 유치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시장재직 당시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잘 마쳤고, 2017년 전국체전을 유치했다. 요즘 충주에 필요한 것은 뭐니뭐니 지역경제살리기이다. 충주지역경제를 살리려면 충북경제자유구역을시민의 눈높이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하는데, 그간 내륙의 섬같이 고립돼왔던 충주가 경제자유구역을 디딤돌로 삼아 백년의 먹거리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정책계획이다. 여기에 산업시설은 물론 레저와 휴양을 포함한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해서 미래성장동력으로 하려는데 이렇게 하려면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 충주백년을 좌우하는 이 일들을 해낼 사람은 이종배 후보뿐이다.

 

  여러분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라. 원내 안정 과반의 4석이 부족하다. 우리는 절박하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꼭 도와주시라.

 

ㅇ 충주 일정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윤상현 사무총장,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 송광호‧ 경대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2014.  7.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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