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7.18(금) 13:30 팔달구 노인지회(지회장 이병학) 노인대학을 방문하고 14:10 화서시장을 순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팔달구 노인지회 노인대학 방문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들 보고 노인이라 하면 기분 나쁘고 노인대학 학생이라 하면 기분 좋으시죠. 전부 여학생들만 계시다. 박근혜 대통령이 일 잘하시다가 최근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동안 국정을 안정적으로 잘 이끌기 위해서 김용남 후보를 당선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 우리나라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아직도 남아 있는 부정부패다. 부정부패가 남아있어서 세월호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선장도 자격이 부족한 사람에게 주고, 이런 것을 전부 감독해야 될 공직자들이 뇌물 받고 눈 감아서 문제다.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을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 밖에 없다. 부정부패를 씻어내야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올라간다. 그동안 남경필 젊은 청년을 국회의원 만들어서 다섯 번이나 당선시켜주시고 그리고 도지사 당선시켜주셔서 감사 말씀 드린다. 김용남은 남경필 못지 않은 사람이다. 김용남 후보의 아버지가 불도저 모는 기사였다. 김용남 후보 잘 교육시켜서 수원고 나오고 천재들만 가는 서울대 법대 나왔다. 수원지검 부장검사 하다가 새누리당이 유능한 사람이라 스카웃 해왔으니 김용남 당선시켜주면 큰 선물 하나 드리겠다. 모두 건강하시고 꼭 도와주시라.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화서시장 순방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이 초복이다. 이렇게 더운 날 김용남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 수원 팔달은 구시가지로 문화재 보호 등의 문제 때문에 발전 더딘 곳이다. 남경필 도지사가 많은 일을 해왔는데 끝을 내지 못하고 더 큰 책임이 있는 도지사가 되었다. 경기도지사 가서 5선 의원을 준 주민의 은혜에 보답하려고 의욕적으로 일하는데 본인이 추천한 김용남 후보가 안되고 연고 없는 손학규 후보가 된다면 어떻게 손잡고 호흡을 맞출 수 있겠는가. 남경필 도지사의 못 다 이룬 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김용남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김용남 후보는 수원에서 나고 자라 살고 있는 100% 수원사람이다.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시라. 여러분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세월호 사건으로 많이 어렵다. 대통령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집권여당의 후보 김용남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시라. 김용남 후보는 새누리당이 고르고 고른 젊은 일꾼이다. 훌륭한 자질을 갖춘 재목이다. 저는 얼마 전 당대표가 되었다. 새누리당을 혁신하겠다. 사랑과 신뢰를 받는 새누리당을 만들어 가겠다.
2014. 7. 1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