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3.(수) 15:00,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4로 113, 장기동 신한프라자 앞 사거리에서 열린 홍철호 후보 김포혁신 비전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욕에 찬 홍철호 후보의 공약발표 잘 들으셨는가. 홍철호 후보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무에서 유를 창조한, 빈손으로 사업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둔 인생의 성공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굉장히 의욕이 넘치는 것 같다. 또 이야기를 들어보니 굉장히 준비된 후보라는 것을 여러분 느끼셨나. 이렇게 준비가 잘 되고 의욕이 넘치는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을 배지만 달면 날개를 달아 훨훨 날 수 있지 않겠나. 이것은 언젠가는 해야 하는 사업들이다. 그런데 과연 누가 이 지역 국회의원이 되면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인가, 답은 간단한 것 아닌가. 야당 국회의원이 돼서 제대로 해낼 수 있겠는가. 여당 의원이 되어야 한다. 박근혜 정권은 아직 3년 7개월이나 임기가 남아있고, 또 새누리당은 이제 혁신을 시작한다. 그동안 새누리당이 여러 가지 기득권을 갖고, 지키려 하고, 여러 가지 수구적으로 폐쇄적인 당 운영을 해왔지만 이제 새로운 새누리당의 지도부는 ‘저 자신부터 혁신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우리 새누리당은 보수우파 혁신의 아이콘이 돼서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새누리당을 만들어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려고 한다. 여러분, 이런 새누리당의 결심을 믿어 달라. 다음 2017년 대통령 선거에도 우리가 다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으리라 저는 확신한다. 이렇게 되면 계속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뿐만 아니라 2년 뒤 또 홍철호 후보가 당선될 것이고, 계속해서 여당이 이 어려운 문제를 다 해결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언젠가 해야 될 엄청나게 큰 공약을 저희들이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영우 의원이 참석했다.
2014. 7. 2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