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함진규 대변인은 7월 2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권’과 ‘야합’만 남은 동작을 야권 단일화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후보 사퇴’라는 꼼수로 서울 동작을 지역 야권단일화가 성사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며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오전 브리핑에서 “국민을 위한 길을 착각하지 말고 당당히 정책선거에 임해 달라”고 간곡히 말씀드렸지만 결국 야권은 유권자를 기만하는 길을 택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단일화 과정에서 동작을 주민의 의견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그저 당선만을 갈구하는 두 야당의 ‘이권’과‘야합’만 남았을 뿐이다.
만약 경기 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방식의 단일화가 있다면 결국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 유권자가 우롱당한 것이다. 콩가루 집안과 단일화를 선택한 정의당의 행보를 동작을 주민들은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유권자를 기만하고 무시하는 야권의 오만한 행태를 국민들께서 표로써 준엄히 심판하실 것을 두 야당은 명심하기 바란다.
2014. 7. 2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