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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5

박대출 대변인은 7월 25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후보 나눠먹기는 부동산 투기 베낀 ‘선거용 투기’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간의 후보 나눠먹기는 ‘부동산 투기’ 수법을 도용한 것이다.


  선거판이 벌어지자 야당의 선거꾼들이 임시 사무실을 개설해 선거판을 뒤흔들다가 한 몫 챙기고 ‘먹튀’하니 이는 ‘떴다방’을 베낀 것이다.


  끝까지 완주 안 할 후보가 선거판 한복판에 버티고 앉아 값비싼 대가를 얻어낸 뒤 철수하니 이는 ‘알박기’ 수법이다.


  저급한 부동산 투기꾼들의 수법을 상습적으로 도용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상습적인 선거용투기당으로 전락했다.


  국민들이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 축제무대가 보따리장사 투기꾼들의 놀이터로 추락했다.


  정치를 퇴보시킨 뒷거래 뱃딜(bad deal)로 정당사의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더욱이 우리 국민들을 더욱 허탈하게 하고 분노케 하는 것은 제1야당 지도부의 인식과 처신이다.


  한 공동대표는 의혹덩어리 후보를 정의와 양심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완주를 포기한 후보더러 살신성인이라고 한다. 화성에서 온 대표인가.


  보따리장사 투기꾼들의 놀이터로 전락한 작금의 선거판에 대해 현명한 국민들께서 경종을 울리고 엄중한 심판을 하실 것이다. 


2014. 7.  2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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