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7월 25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조대현 KBS 사장 임명 관련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조대현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조 신임사장은 28일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조대현 신임사장의 임명을 계기로 KBS가 국가기간방송에 걸맞는 공영방송의 위상을 조속히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조 신임사장은 공영방송을 흔들려는 어떠한 세력에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켜나가기를 당부한다.
KBS는 정권을 위한 방송이 되어서도 안 될 일이지만 야당을 위한 방송, 노조를 위한 방송이 되어서도 안될 것이다.
KBS가 오로지 국민을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2014. 7. 2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