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6.(토) 11:30, 유의동 후보의 지원을 위해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278-1 롯데리아 앞에서 지지연설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새누리당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사회 부조리를 모두 없애고, 선진국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한참 일하다가 세월호 사고로 지난 백일 동안 아무 일도 하질 못했다.
세월호 사고로 모두 슬픔에 젖어서 모든 행사를 취소하다 보니 서민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잘못하면 서민경제가 파탄이 날 위기에 놓여있다. 그래서 그저께 박근혜 정부에서는 무려 4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종 특단의 경제대책을 세우고 있다.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특단의 대책이 성공해야한다. 그리고 이 경제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회에 우리 새누리당이 원내 안정 과반의석을 확보해야 가능하다. 박근혜 정부, 우리 새누리당 집권여당이 원내 안정 과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택의 유의동 후보 당선이 절실하다.
평택항은 환황해 경제권에 굉장히 중요한 거점항만이 된다. 그동안은 전세계를 미국이 지배해왔지만 이제는 중국이 전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그러한 시대가 오게 된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변해있다. 중국의 엄청난 경제력을 우리 한반도로 흡입하기위해서는 평택항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 평택항을 서해안의 거점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힘이 필요하다. 평택항을 우리나라 대표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 지역 국회의원이 집권여당의 유의동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또 앞으로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는데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첨단산업단지 공정이 지금 25%까지 와있는 삼성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완성이 돼야하고, 또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않고 있는 LG 산업단지가 빨리 착공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유의동 후보 당선이 필요하다.
박근혜 정권 아직 3년7개월 남아있는데 평택의 국회의원이 야당이 당선돼서 평택발전이 제대로 될 수 있겠는가. 우리 일 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유의동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평택을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키워보자. 우리 유의동 후보가 아직 나이가 젊지만, 이번에 평택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이 자리에 와있는 김문수 전 도지사, 이인제 최고위원, 그리고 인접 구에 있는 한선교 국회의원, 국회 4선 의원인 원유철 의원이 모두 힘을 합쳐 우리 유의동 젊은 국회의원을 평택을 대표할 수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큰 정치인으로 키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한선교·김학용 국회의원, 박대출 대변인이 참석했다.
2014. 7. 2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