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6.(토) 16:50, 여의도공원 문화대마당에서 2014 광장아트페스티벌의 대회장으로서 개회선언과 테이프컷팅식 및 축사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님과 조직위원 여러분 그리고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주신 원로 작가님을 비롯한 출품 작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신 MBC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광장아트페스티벌은 세월호 참사 이후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보듬고 치유하고자 기획된 만큼 말 그대로 힐링의 예술축제 한마당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 특정인들만 참여하던 기존의 전시회 틀을 벗어나 화합과 소통의 상징이자 열린 공간인 광장에서 모든 시민들이 미술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때문에 일반시민들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하면서 미술인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축제가 되길 성원한다.
흔히 순수미술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다수의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주신 만큼 대국민 마음치유 캠페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바란다. 희망컨대 앞으로 광장아트페스티벌이 정기적인 행사로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미술무대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우리 미술이 세계의 유수의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대출 대변인, 김동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2014. 7. 26.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