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동작을 나경원 후보 지원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7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7(일) 오후4시부터 동작을 나경원 후보 지원을 위해 지도부 및 당 소속 국회의원 20여명과 함께 총력유세에 나섰다. 사당동 나경원 후보 사무소 앞 유세를 시작으로 남성시장에서 상인 및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태평백화점 앞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와 주셔서 마치 대통령 선거를 방불케 한다. 오늘 여러분들의 열기를 보니 이번 7.30 재보궐 선거 동작구 나경원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것 같다. 이번 7.30 재보궐 선거는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경제를 다시 살리느냐 아니면 정쟁으로 일본식 장기불황의 늪으로 빠지느냐 하는 선택이다. 미국 발 경제위기가 전 세계의 불황으로 뒤덮고 있을 때 우리나라 경제가 살려야하는데 예상치 못한 세월호 사고가 터져 우리 전국민들이 너무 큰 충격과 슬픔에 젖어 지난 백일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모든 행사가 취소 되다보니 서민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지난 2/4분기 동안 우리 경제가 0.6% 밖에 성장하지 못했다. 이러한 경제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는 무려 41조원의 재정을 풀어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특단의 경제정책을 내놓았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설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그리고 주택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LTV, DTI 규제를 풀어 우리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경제대책을 내놓았는데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특단의 경제대책을 성공시켜야 한다. 이러한 특단의 경제대책을 성공시켜서 우리나라가 일본식 장기불황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중요한 시기에 우리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국민에 행복이 온다. 박근혜 정부 임기가 아직 3년 7개월이 남아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곳 동작을에서 미래의 정치지도자 나경원 후보가 반드시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작구는 과거 강남3구보다 먼저 동네가 형성되었던 곳이다. 이제 강남 3구가 너무나 큰 발전을 했는데 바로 인접구 동작구는 침체되어있다. 그 원인은 단 하나다. 정보사 때문에 가로막혀 강남3구의 부가 동작구로 흘러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동작구를 강남3구와 같이 강남4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사에 장재터널을 뚫어야한다. 그리고 동작구를 관통하는 사당로가 3차선으로 되어있는데 이 사당로 3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해서 제2의 테헤란로를 만들어야 동작구가 발전한다. 장재터널이 개통된다면 강남3개구의 수십조 원의 부가 흘러들어와 우리 동작구는 강남4구로 발전하게 된다. 이런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일을 집권여당의 미래지도자 나경원 후보가 제대로 할 수 있느냐, 아니면 소수 야당후보가 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뿐만 아니라 나경원 후보는 과거 국회에서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충실히 다 한 사람이다. 우리 나경원 후보가 동작구 국회의원이 된다면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새누리당 당 대표 김무성이 보장하겠다.

 

  다시 한 번 강조의 말씀을 드린다. 박근혜 정부의 남은 3년 7개월 임기동안 우리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침체의 늪에 빠질 위기에 있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원내 안정 과반의석을 확보해야 한다. 단 한 석이 절박하다. 이곳 동작구에서 우리 나경원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 달라. 이번에 동작구에서 태어난 나경원 후보가 압도적으로 표차로 당선된다면 우리나라 제2의 여성 지도자가 탄생하게 된다. 나경원 후보를 대한민국 국회로 보내 달라.

 

ㅇ 오늘 동작을 일정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성태 시당위원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박대출·민현주 대변인, 이군현·김종훈·박인숙·신경림·이재영·이노근·염동열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2012.  7.  27.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