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8.(월) 오후 4시부터 동작을 나경원 후보 지원을 위해 지도부 및 의원 20여명과 함께 지원유세에 나섰다. 흑석동 중앙대병원 앞 유세를 시작으로 상도동 엠코아파트 앞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지역 순회 중에는 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함께 유세차에 탑승하여 직접 마이크를 잡고 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새누리당의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치라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생각해볼 때 우리 국민들 특히 우리 서민들께서 먹고사는데 큰 걱정 없이 하게하고 또 자식을 키우면서 미래에 대해서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국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정치 잘 하는 것이다. 우리 새누리당은 다른 생각은 없다. 오로지 우리 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활성화에 올인 하겠다.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 끝에 대한민국 경제가 조금 살아나려고 할 때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세월호 사고가 터져서 우리 국민들께서 너무나 큰 충격과 분노와 슬픔에 젖어서 모든 행사를 다 취소하고 슬픔에 젖어 있다 보니 우리 서민경제가 지금 굉장히 어렵다. 지난 2/4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6%밖에 되질 않는다.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이다. 그렇게 되다보니 이 지역 자영업이 장사가 안 되서 상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 박근혜 정부에서는 무려 41조원의 재정을 투입해서 우리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 41조원의 재정투입 뿐만 아니라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금리 인하를 지금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처럼 돈을 많이 벌고 있는 회사에 고용을 더 늘리게 하고, 배당을 더 확대하게 하고, 임금을 더 인상해서 풀린 돈으로 우리 시장경제가 좋아지게 하는 특단의 경제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드린다. 그렇게 해야만 일자리가 늘어나서 사회에 첫 진출할 때부터 실업의 좌절을 겪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우리 청년들의 기를 좀 살려야한다.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기부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치가 안정이 되어야한다. 우리 새누리당이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원내 과반 의석을 확보해야만 박근혜대통령의 민생경제 살리기가 성공한다. 경제 활성화 정책의 성공과, 국가 대혁신을 위한 법안을 우리 국회에서 추진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위해서는 특히 이 곳 동작을에서 미래의 정치지도자 우리 나경원의 당선이 매우 절박하다. 도와주시겠는가. 민생경제를 살려 청년일자리를 만들어주시려면 새누리당을 도와주셔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이 안정되어야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다. 지금 국회의원 한 석이 아주 절실하다. 도와주시겠는가. 나경원 후보가 당선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뒤를 잇는 여성 정치지도자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동작구는 강남3구보다 먼저 형성된 도심이다 강남3구는 발전했는데 동작구가 그렇지 못한 것은 정보사 때문이다 정보사 이전시키고 이전 전이라도 정보사 밑에 장재터널을 뚫으면 강남3구 수십조의 부가 동작으로 흘러오게 된다. 이 일을 집권 여당 미래 정치지도자 나경원이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만약 정쟁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장재터널은 언제 될지 모른다. 장재터널, 사당로 확장공사를 원하신다면 나경원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달라.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동작을 일정에는 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 박대출 대변인,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성태 서울시당위원장, 장윤석·김종훈·황인자·이한성·이운룡·이재영·이자스민·유일호 국회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이 함께했다.
2014. 7. 2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