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1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미경 국회의원>
먼 길을 돌아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신 대표님하고, 원내대표님, 최고위원님, 사무총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께 너무나 많은 감사를 드린다. 평생 빚진 마음으로 당과 여러 의원님들 위해서 섬기면서 살겠다. 같은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께 지역현안을 잘 풀면서 섬기겠다. 국민들께도 늘 낮은 자세로 항상 옳은 목소리를 내면서 희망을 드리겠다.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는 것이 곧 국민 한분 한분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제가 바닥에서부터 열심히 하겠다. 이렇게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 너무 좋다. 감사하다.
<배덕광 국회의원>
영광스러운 당선의 기회를 주신 뜨거운 여름날, 우리 반송까지 와주셔서 저에게 무한한 격려를 해주신 우리 김무성 대표최고위원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들 드린다. 또 당선증을 저한테 직접 주신 우리 이완구 원내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리겠다. 그동안 많은 국회의원님이 오셔서 격려를 해주시고, 저에게 또 많은 용기를 주신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겠다. 저는 국민학교 6학년 회장 선거에 나가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어린이 회장에 당선됐다. 그때의 그 용기를 54년간 가슴에 간직하면서 이 자리에 섰다.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해운대구민들은 준엄한 메시지를 던져주셨다. “경제 살리기 제대로 해라. 무너진 정부의 신뢰를 복원해라.” 이렇게 저에게 두 가지를 여러분들이 저한테 경고를 해주셨다. 제가 국회의원이 됐기 때문에 경제 살리기와 무너진 그동안의 신뢰를 복원하는데 미력이나마 저도 열심히 잘 하겠다. 제가 42년간 대한민국 공무원을 해온 사람이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고, 국정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저도 앞장서서 열심히 하겠다. 저에게 많은 용기와 축복을 주신 이 자리에 계신 선배 의원님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린다. 그리고 열심히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이 자리에 있도록 만들어주신 43만 해운대구민과 부산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잘 하겠다. 감사하다.
<정용기 국회의원>
우리 정미경 의원님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좋은 것은 모르겠다. 정확하게 10년 전에 탄핵역풍 속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해서 장렬히 전사했다가 10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그 사이에 구청장을 두 번하면서 지방행정의 경험을 했다. 앞으로 선배 의원님들 잘 모시면서 당과 국민, 그리고 조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감사하다.
<박맹우 국회의원>
반갑다. 대한민국 국회의 일원이 됐다는 것에 참 자부심을 느끼고, 영광스럽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소임을 다해서 먼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게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그리고 저의 당선은 새누리당의 공천 때문에 됐다. 그래서 정말 당이 하는 일에 우리 당이 잘 되는데 있어서는 철저하게 우리 김무성 대표님을 중심으로 하겠다. 그리고 우리 박근혜 정부가 성공적으로 갈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미력이나마 모든 일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부족한 것이 많다. 잘 모시도록 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김용남 국회의원>
무엇보다도 19대 국회 하반기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모시고 같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저께 선거가 끝났는데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손학규 후보께서 어제 정계 은퇴를 선언하셔서 개인적으로 대단히 아쉽게 생각한다. 다급한 선거일정 중에 제대로 대화를 나누거나 인사를 드릴 기회는 없었지만 옆에서 보기에 대단히 장점이 많고, 배울 점이 많으신 정계의 선배라고 생각해서 선거가 끝난 다음이라도 계속 수원에 남아계시면 제가 배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그런 선언을 하셔서 개인적으로 아쉽기도 하고, 그런 감정이 있다. 추후라도 빠른 시간 내에 기회가 닿는다면 찾아뵙고 좋은 조언도 들을 생각이다. 그리고 선거가 이제 끝난 지 이틀 밖에 안됐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손학규 후보께서 왜 졌는가를 생각하고 계신 것 같다. 앞으로 김용남이 어떻기에 이겼는지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유의동 국회의원>
정치 새내기로써 여기 계신 여러 선배 의원님들의 도움과 가르침 속에서 제 지역 평택의 발전,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또 새누리당의 혁신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어려운 일 마다하지 않고 쏟아 부어서 국회의원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홍철호 국회의원>
감사드린다. 자고나니까 세상이 변해있다. 너무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저 같은 보통 사람에게도 성공의 신화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당에게 감사드린다. 참 훌륭한 당이다. 또 기회를 주신 것도 선거과정 내내 힘써주시고, 업기까지 해주신 우리 대표최고위원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 우리 당 한분 한분에게 말로 다 말씀드릴 수 없을 정도의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정치 소비자의 입장에서 살았다. 이제부터 정치 공급자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겠다. 많이 부족하다. 의정활동 열심히 할 것이고, 지역구 활동 열심히 하겠다. 제가 늘 선거 내내 마무리는 이렇게 했다. “도와주십시오. 악착같이 하겠다.” 고맙다.
<김제식 국회의원>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처럼 서산․태안은 예선 과정이 너무 복잡했다. 그래서 본선도 쉽지 않았는데, 우리 대표최고위원님께서 저를 두 번씩이나 무등 태워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원내대표님, 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님께서도 세 번씩 오셔서 지원을 해주셨다. 그 덕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 감사드린다. 정말 아직 실감을 못하겠다. TV로 의원총회 하는 모습만 뵈었는데 제가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다. 앞으로 선배 의원님들 모시고 열심히 배워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보겠다. 감사하다.
<이종배 국회의원>
인사 올린다. 기대 이상의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우리 대표님, 원내대표님, 최고위원님, 우리 당 의원님들 충주에 많이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 충북의 박덕흠 위원장님, 송광호․정우택․경대수 의원님 계속 오셔서 해주셨고, 우리 김동완 의원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큰 표차로 이기지 않았나 생각된다. 계속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 오늘 이런 초심을 잊지 않고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우리 선배님들 많이 지도해주시고,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새누리당의 성공을 위해도 큰 기여를 하겠다. 잘 부탁드리겠다. 고맙다.
<나경원 국회의원>
우리 의원님들도 너무 오래간만이고, 또 우리 언론인들도 다 아는 분들 많이 계신 것 같아 너무 반갑다. 정말 어려운 시기에 우리 당에서 김무성 대표님 체제 하에서 새롭게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열심히 지원해주시고 또 중앙당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저희가 많은 당선인이 탄생한 것 같다. 아마 제 선거 결과를 끝까지 땀을 쥐며 보신 것이 맞으신가. 오늘 아침에도 사실 출근인사 다니고 지역에 인사 다니느라 제가 조금 늦었다. 많은 분들께서 여러 가지 당부를 해주시는데 저는 우리가 뒤에 쓴 플랜카드 같은 새누리당의 이름은 혁신이라는 그런 노력을 계속해 간다면 국민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랜만에 왔지만 금방 친정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하겠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국민들께서는 새누리당이 혁신하겠다는 각오와 민생경제를 살려서 생활고에 지쳐있는 서민들의 주름살을 펴드리겠다는 저희들의 약속을 한 번 더 믿어보자고 표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새누리당은 보수 혁신, 새누리당 혁신, 국가 대혁신 통해서 더욱 안전하고 공정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몰입해야한다. 우리는 선거 대승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의 혁신부터 시작해야한다. 의원 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 국민 속으로 뛰어들어서, 국민의 삶을 챙기는 노력을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승리 성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의미를 둬야한다. 수도권 9석 중에 8석을 승리했다. 특히 충청권 3곳 모두 전승했다. 서울·경기 6곳 중에 5곳을 승리했다. 영남 2석 전승했다. 수도권에 있는 우리 원외 당협위원장 모두 용기 내주시길 바란다. 이정현 후보의 당선은 큰 의미를 갖는 승리였다. 13대 총선 때 소선구제로 전환된 이후 26년 만에 새누리당이 전남에서 당선됐다. 이완구 비대위원장, 그리고 윤상현 사무총장 체제가 우선 상향식 공천, 주민의 뜻대로 공천을 잘 해주신 것이 선거의 승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이 값진 승리다. 겸손한 모습을 잊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완구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오늘 의총은 11분의 새로 당선되신 분을 더해서 158석을 만들어주신 국민 선택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가적 과제를 실천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다짐하고자 하는 자리다. 아울러서 11분의 새로 입성한 의원님들, 첫 의총에 참석하신 만큼 남다른 각오와, 모범적인 자세로 의정활동 펼칠 것을 부탁말씀 드린다.
아시다시피 지금 야당의 내부사정으로 7월 국회가 다소 차질이 있지만 당은 뭐든지 찾아서 준비하고, 추진하겠다. 지금 세월호 참사 때문에 한발자국도 못나가는 그런 형국이지만, 우리 당은 세월호 피해자 지원특위를 만들겠다. 세월호 관련 특별법에 지지부진한 것은 별개로 지금까지 유가족들이 야당과의 접촉라인을 갖고 있는데 비해서, 오늘부터 우리당이 선제적으로 유가족들과 접촉을 통해서 이제 보다 더 적극적인 이번 재보궐선거 전보다 오히려 더 전향적으로,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갖고 가겠다. 김을동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김명연 의원을 간사로 하고, 안산 원외당협위원장이신 박순자·이화수·황인종 위원장과, 신의진·이재영, 복지위 간사인 이명수·함진규·김한표. 이분들로 중심이 된 특위를 만들어서 세월호 희생자, 실종자 유가족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특위활동을 하겠다. 구체적인 활동방안으로는 안산 단원고 희생자, 학생과 교사 포함이다.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면담 및 대책을 수립 하겠다. 유가족들이 동의한다면, 새누리당 소속 158명 전원 대상으로 피해자 가족이 원하는 의원과 일대일 면담 실시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
세월호 국정조사가 지금 진행 중이다. 지금 상당히 조원진 간사께서 고생하고 계시다. 여러 쟁점이 있지만 증인채택 문제에서 김기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채택 문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현재까지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기타 국조기관에 24시간을 국회에 와서 답변을 한 것으로 파악이 된다. 시간을 계산해보니 24시간 정도를 지금까지 해왔는데, 다시 또 운영위원회에서 9시간, 결산위원회에 23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1시간,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13시간 23분, 그런데 다시 또 불러내서 이걸 한다는 것이 어떤가, 대단히 고민스러운 대목이다. 그다음에 대통령 제1부속실비서관 정호성이라는 사람인데, 대통령이 7시간 정도의 대통령이 그동안에 세월호 관련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행적이나 이런 걸 조사하겠다는 건데, 여러분들 수행비서를 불러다가 어느 기관이 의원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하라고 했을 때 가능하겠는가. 더군다나 한 나라의 국가원수가 7시간 동안에 무엇을 했는가를 소상히 밝히라고 하는 것은 국가안보적 측면에서 고민해야할 대목이다, 이것을 어떻게 받겠는가. 그리고 정호성이라는 사람이 세월호 참사와 무슨 직접적 관련 있겠는가. 대통령의 행적 7시간을 국정조사에 와서 얘기하라는 것은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래서 대단히 어려운 점이 있다. 대통령이라서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 동선은 국가안보와도 관련이 되어있는 문제인데 이것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참 곤혹스러운 입장이다.
두 번째로 세월호특별법의 제정 문제이다. 경찰·검찰 미숙하다. 제가 볼 때도, 대단히 미숙하고 잘못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검·경이 수사를 하고 있다. 국정조사 하고 있다. 8월 26일부터 국정감사 시작된다. 또 지난 6월 18일, 상설특검법 발효되어서 특검 할 수 있다. 특검의 발동요건은 수사가 미진하거나,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었을 때 특검 발동하는 것이다. 이것 말고 또 특별법 만들어서 또 수사권 달라고 한다. 그 수사권도 야당이 추천하는 인사로 특별검사를 만들어주던가, 안 그러면 진상조사위원회의 유가족 내지는 유가족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에서 추천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니, 이게 도대체 같은 기관, 같은 증인상대로 몇 번 하는 것인가. 지금 일반 검경이 하고 있고, 국정조사 하고 있고, 8월 26일 국정감사 예정되어 있고, 또 할 수 있는 법으로 보장된 특검 있다. 그것 외에 특별법을 또 만들어서 수사권을 달라고 하니 이 나라의 사법체계를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그렇다면 유사한,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유사한 사항이 또 벌어졌을 때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 또 다른 사안이 벌어졌을 때 특별법을 만들어서 수사권을 달라고 했을 때 거부할 명분이 있는가. 저희가 반드시 여당이여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저희가 야당이 되어도 마찬가지다. 이 문제를 정말 어떻게 풀어가야 될까 대단히 고민스럽다.
지금 국회 파행이유는 세월호 국조는 바로 지금 말씀드린 문제가 걸려있고, 세월호특별법 입법 관련한 TF문제 관련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단히 현재 교착상태에 있다. 참으로 저희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왜냐하면 세월호 문제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문제고 국민문제다. 전혀 당리당략 입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어서 국회가 어렵게 굴러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새누리당 의원님들은 이 문제를 유가족 입장에서 보겠다. 국민적 관점에서 보겠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세월호 피해자 지원 특위까지 만들어서 오늘부터 활동하겠다. 김을동 최고위원님 어렵더라도 도와주시고, 새누리당은 오늘부터 더 세월호 참사 관련한 유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하겠다. 그리고 더 전향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야당과 협의하고 논의하고, 야당과 협조해서 꽉 막힌 국회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 의원님들 제 의견에 동의하면 박수 쳐 달라. 드릴 말씀 많습니다만 관련 소관 의원님들께서 보고 말씀 드리고 마치겠다. 감사하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재보궐선거에 당선되신 의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재보궐선거에 당선되신 의원님들에 대한 상임위 배정을 오늘 중으로 마치도록 하겠다. 지난번 후반기 원 구성 당시에 우리 당의 각 상임위원회 중에 8개 상임위원회가 공석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곳과 추가로 새정치민주연합, 비교섭단체 분의 3석을 우리가 회수해 전부 11석을 배정하겠다. 참고로 교문위, 국토위는 여석이 없다. 아울러 본회의 의석도 재배정 하겠다. 본회의 의석을 배정해 이메일로 전부 보내드렸었다. 재보궐선거에 당선되신 의원님들까지 좌석을 배정하다보면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본회의 의석도 교문위와 국토위를 전진 배치해 제일 앞자리로 모셨다. 의원 사무실 배정은 지금 현재 공실로 되어있는 의원회관을 배정하고 있다. 당선되신 의원님들께서는 즉시 입주하시면 된다.
예결특위 결산소위 구성이 완료 됐다. 그래서 결산소위가 8월 18일부터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야당 측에서도 명단이 제출되어 결산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 같다. 교문위에서는 교육부장관 후보자 황우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8월 7일 열게 된다. 아울러 추가로 인사청문회가 곧 예정되고 있으니 교문위 의원님들은 휴가계획을 미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국세청장 후보자 임환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8월 4일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고 8월 14일 인사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아울러 지금 임시국회의 회기가 진행 중에 있다. 국회에서 조기에 통과가 돼서 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에 기여할 법안 리스트를 말씀드리겠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자본시장법, 크루즈법, 마리나항만법,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의료법, 소득세법, 조세감면특별법, 주택법, 재건축추가이익환수법 폐지 법률안, 도시주거환경정비법, 주택도시기금법, 국민생활기초보장법, 국가재정법, 산재보상보호법, 금융위설치법, 신용정보보호법, 자본시장법 19개 법률이다. 이 법은 하루빨리 통과가 필요한 상황인데 지금 야당에서는 법안소위 복수화를 이유로 법안소위가 구성되지 않는 상임위조차 있는 실정이다. 제가 이렇게 특별히 통과시켜야 될 법률 리스트를 불러드렸으니 야당에서는 이 법률만 붙들고 안 놔줄 가능성도 아주 많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국회에서 민생을 돌보는 이 상황에 야당에서 반드시 협조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의미에서 경제활성화 법률을 직접 말씀 드렸다. 의정활동 잘 하시고 우리 지금부터 민생을 돌보는 민생국회로 나가자는 김무성 대표님의 뜻을 우리 모두 실천하는 8월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2014. 8. 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