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8월 1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세월호특별법 협상의 남은 쟁점들
오늘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오후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과 회동을 갖고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한 논의를 한다.
양당은 원내대표 회동에서 큰 틀에서는 합의를 이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는 사안들이 적지 않다.
출석 증인에 대한 동행 명령제 도입 여부와 불출석 증인 및 허위 증언 등에 대한 과태료 제재 여부 등이 쟁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남은 실무 협상의 완전 타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4. 8. 1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