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8.11(월) 10:3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4 한민족 평화통일 심포지움'에 참석해 축하 말씀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하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한민족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해외동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통일을 하는가가 고민이다. 반드시 평화적 통일해야하지 않겠는가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는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독일의 경우를 볼 때 오랜 기간 동안 전 국민이 참여하는 준비과정이 있었다. 그런 차원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통일준비위원회를 만드셔서 위원장을 맡아 막 출범했다.
세계사를 놓고 볼 때 반도국가는 대단히 융성했다.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반도국가는 융성했는데 우리는 북이 막혀있는 섬나라이긴 하지만 전 세계인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적이라 부르면서 부러워할 정도의 큰 발전을 했다. 이제 평화적 통일이 되어 통일된 대한민국을 생각할 때 가슴 뿌듯하지 않나.
오늘 같은 행사는 준비가 굉장히 필요하고 조명철 의원님께서 우리와 남다른 입장에 놓여있는데 우리나라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조명철 의원 하시는 일에 적극 돕자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완영‧이한성 의원이 함께했다.
2014. 8.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