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8.11.(월) 17:00,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제50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오늘의 행사에는 내빈 및 언론인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된 이래 언론의 자유 수호와 민주화, 언론인의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오늘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을 통해 언론의 발전과 언론인의 자질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기자들의 구심체인 한국기자협회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언론 발전이 없었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옛날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사실에 입각해 역사를 기록한 사람이 사관이었고 오늘날 이를 물려받은 사람이 기자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확실하게 긁어주고 늘 나라가 올바로 갈 수 있도록 지도편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영원히 발전해주시기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박대출 대변인, 나경원·이상일 국회의원, 정홍원 국무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종률 기자협회 회장, 송희영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철휘 한국언론인공제회 이사장 겸 서울신문사 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4. 8.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