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8월 1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결과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세월호특별법 관련
오늘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어제 의원총회 결과에 대해서는 양당 원내대표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것으로 본다.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안타깝다.
현 민생경제 상황은 대단히 위중하고 우려스럽다.
유가족들의 슬픔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우리 사회의 근간인 법과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적절하게 대처해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2014. 8. 1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