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8월 19일(화) 13:3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성과 함께하는 원자력 심포지움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잘 아시다시피 민병주 의원님은 당의 유일한 여성과학자, 비례대표 1번 의원이다. 오늘 세미나에서 소중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원전이 우리에게 과연 유익할까 위험할까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걱정이 많다. 저는 원전에 대해 무조건 믿고 있는 입장이다. 우리나라 국제 경쟁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전기료인데 우리나라의 값싼 전기료, 이것은 전적으로 원전 때문에 생긴 일이라 생각한다. 일부에서는 원전을 더 이상 지으면 안 된다, 원전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과연 원전이 안전한가, 위험한가에 대해 국민들이 원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국익과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오늘의 세미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젊은 청년들이 많이 오셨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제대로 된, 올바른 판단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이군현 사무총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홍문종·류지영·윤명희·이자스민·이노근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이석준 차관 등이 함께 했다.
2014. 8. 1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