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8. 20.(수) 14:0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해외영상물 촬영 유치와 영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오늘 정책토론회는 박창식 국회의원(공동주최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영상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관석 의원께서 인천 아시아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고 교문위에서 문화산업을 위해 애쓰시는 것 잘 알고 있다. 박창식 의원은 30년간 방송 프로듀서를 활동하시다가 박근혜정부의 주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해 오셔서 많은 활동을 하시니 대단히 감사드린다.
우리나라가 4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가 흥행한 뒤 촬영지에 관객이 몰리는 영상관광은 또 하나의 블루오션이다. 얼마 전 어벤져스2의 국내 촬영이 이루어진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 두 의원님이 국내 촬영예산을 꼼꼼히 잘 챙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어벤져스2의 관광효과가 2조원이라는데 사실인가?(웃음) 좀 과장된 것 같다.
이장호 감독님 요즘도 오페라 연출하시나? 명량 감독님 오셨는데 명량을 감명 깊게 보았다. 좀 아쉬운 것은 대사 전달이 잘 안되더라.(웃음) 모쪼록 영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이 모색되길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군현 사무총장, 박윤옥·황인자·김장실·김태년·윤기홍·신성범 국회의원, 이장호 한국영상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
2014. 8. 20.
새누리당 대변인실